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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기사입력 2020.09.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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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오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집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민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양동시장에는 최소 인원을 동원하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와 다중이용시설 현수막ㆍ배너 설치 등으로 홍보해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 자율 설치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천택 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집마다 화기ㆍ전열기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주택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추석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동시장 플래카드.JPG

     

    유스퀘어 대형전광판 광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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