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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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금융혁신 벤처기업 성과교류회 개최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미래기술혁신센터에서 ‘2021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11개 핀테크* 기업, 디지털 금융 전문가와 함께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모바일 지급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금융데이터 분석·관리 등 금융서비스산업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은 혁신 금융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벤처기업 육성‧유치 및 금융 특화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창업공간․사업비․역량강화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어 올해 사업에 선정된 11개 사의 현장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핀테크 산업 동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윤형운 ㈜캐시멜로 대표를 비롯한 11명의 핀테크 벤처기업 창업가들이 각 기업별 주요 사업 아이템과 성장 스토리, 올해의 사업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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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에 박차전라북도는 9일 도내 친환경·스마트 양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산분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친환경·스마트 양식산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수산분과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 주관으로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유튜브 영상송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포럼은 삼락농정위원회 수산분과 김철호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부경대학교 이상철 교수가 ‘스마트양식 정책동향과 전라북도의 대응전략’을 원진ENG 이주석 대표가 ‘한국형 순환여과(K-RAS) 스마트양식의 산업화 현황과 전망’을 아쿠아프로 윤지현 소장이 ‘친환경양식 인증사례와 전라북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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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농기계 산업 육성,전북이 선도한다!4차산업혁명과 첨단농업 기계화 시대에 대응하고 스마트 농기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북형 미래 농기계산업 육성 전략이 마련되었다. 전북도는 8일 도내 농기계 산업에 대한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 ‘미래 농기계 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21.5~10월) 결과 3대 분야 10개 과제(1,380억)의 발전전략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농기계 중견기업인 LS엠트론과 TYM 등이 있는 전북도는 전국 농기계 수출액의 60%를 차지하며, 농생명 연구기관 등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첨단농업 기계화 시대에 맞춰 ICT 융복합 및 탄소중립 대응과 지역 농기계 산업을 기반으로 노지 농업 활용에 가능한 지능형 농기계 개발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최근 지능형 농기계 기술의 트렌드에 따라 ICT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자동화, 친환경화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한 지능형 농기계 산업 중장기 과제 발굴 및 로드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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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해양수산분야 창업·투자 지원 나선다전라북도가 2022년부터 도내 해양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에 창업·기업교육, 마케팅·일자리 지원 등 해양수산분야 창업·투자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전라북도는 해수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하고 해양수산분야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도내 우수한 해양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유망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 성장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 공모선정일(’21.12.1.), 사업비 15억원(국비 7.5, 도비 7.5) ** 타 시도 현황(6개소) : 부산, 제주(’15년), 경북(’16년), 강원(’17년), 전남(’18년), 충남(’19년) 사업의 수행기관은 도 출현기관인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지난 ’20년도 동 사업의 공모와 ’21년 해양수산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기업육성, 일자리 창출, 창업보육, 상품화 지원 육성 등을 수행하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전북도는 해양수산분야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이에 적합한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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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257억원 공모 선정전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혁신성장을 견일할 정책과제중 하나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에 ´19년 581억원(5개소), ´20년 903억원(9개소), ´21년 455억원(5개소) 선정에 이어 ´22년에도 257억원(3개소)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 ‘어촌뉴딜 300사업’이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여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생활 밀착형 SOC 정비 등을 통한 어촌주민 삶의 질 제고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개요(해수부)> ○ 사업기간 : ’19∼’24년(대상지별 3년간) ○ 총사업비 : 3조 135억원 정도(농특 2조1,135, 지방비 9,000) ※ 국비 70% 지방비 30% ○ 사 업 량 : 전국 300개소(’19년 70,‘20년 120,’21년 60, ’21년 50) ○ 사 업 비 : 개소당 150억 이하(시·군별 2개소 이상은 평균 100억 이하) ○ 사업유형 : 공통사업(여객편의시설, 어항시설 정비 등), 특화사업(특화시설, 문화·관광시설, 지역소득 등), S/W사업(주민 역량강화 등) 등 ○ 선정방법 : 공모(´19∼´21)를 통해 대상지 선정(전국 300개소) ´19년 70개소 대상지 선정을 시작으로 ´20년 120개소, ´21년 60개소, ´22년 50개소, 총300개소를 조성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은 올해 5월 설명회와 대상지 선정 공고 절차에 따라 ´22년도 50개소 선정에 전국 지자체에서 187개소(54개 시군)가 공모를 신청하여 전국 3.74:1대 1의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도에서는 군산 5개소(야미도항, 무녀1구항, 관리도항, 신시도항, 선유3구항), 고창 2개소(상포포구, 하전포구), 부안 5개소(송포항, 궁항항, 도청항, 진리항, 거륜항) 등 총 12개소를 신청하여 전북도 서면평가(9월), 해수부 서면‧발표평가(10월)와 현장평가(10~11월) 및 종합평가를 거쳐 3개소 257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 전북도와 시·군은 공모 준비를 위해 해양수산부 공고(4.30.) 이전인 2월부터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대상지별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특화된 사업 발굴을 통해 예비사업계획서에 꼼꼼하게 반영하였다. - 특히,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공모요건인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2월부터 구성해 운영하였으며, 또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도가 관할 시‧군의 예비사업계획에 대한 사전 평가를 실시하여 연안 시·군 어촌·어항의 균형발전, 지역여건,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모신청 대상 12개소에 대한 상대평가를 실시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전라북도는 국가어항(7개소)을 제외한 어항수는 35개소로 전국 2,199개소 대비 1.6%밖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으나, 어촌 분포는 행정리 760개소로 전국 7,327개소 대비 10.4%를 차지할 만큼 유리한 입장과 강점을 부각시켜 해양수산부를 지속적으로 설득시키고 반영시킨 결과이다. 이번 2022년 공모에 선정된 3개소는 2022~2024년(3년간)까지 개소당 70~105억원 정도를 지원받아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컨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여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라북도 윤동욱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 사업에 대한 주민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서 타 지자체와 3.74:1이라는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번 공모를 통하여 “어촌 ·어항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속발전 가능한 활력 넘치는 어촌·어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는 당부와 함께, “해수부에서는 어촌뉴딜 사업이 전국 300개소(´19년~´24년)를 시작으로, 이후 ´30년까지 어촌어항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 예정으로 향후 포스트 뉴딜 공모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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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친화 산부인과에 예수병원 선정전북도는 첫 장애친화 산부인과 공모사업에 예수병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 사업에 국비 1.88억 원을 포함한 총 3.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리모델링과 필수 의료장비 구비, 장애 친화 코디네이터를 선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첫 장애친화 산부인과’ 사업에 17개 시․도 중 전북을 포함 총 8곳(서울, 부산, 광주, 울산, 경기, 충북, 경북)을 선정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고위험 분만, 진료 접근성 문제 등 여성 장애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이다. 필요한 장비·인력을 갖추고 여성 장애인의 안전한 임신·출산과 여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친화 산부인과에서 갖추어야 할 주요 필수시설은 외래진료실, LDR실(Laber-delivery-recover/진통, 분만, 회복을 모두 한 공간에서 가능), 휠체어 이용 가능 수유실 설치 등이 있다. 필수 장비로는 전동침대(Striker LD304), 휠체어 체중계, 이동식 진동리프트, 특수휠체어 등이 있다. 또한, 장애친화 산부인과 코디네이터 3명을 간호사(사회복지사)로 채용 및 지정해 여성장애인 산모가 안심하고 24시간 공백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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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전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에 출품한 TV광고 ‘여행체험1번지-꽃보다 방역’이 3일 공공광고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 올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에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두 90여 편이 출품됐다. 중앙부처에서는 국방부의‘70년의 기다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전북도가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꽃보다 방역’은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 수상작‘여행체험1번지–말이 필요 없는 여행’에 이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로써 2년 연속 지자체 부문 수상을 이어갔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 상황 속 전라북도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고“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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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참여 제로플라스틱 객리단길 사업, 최고!자발적 시민참여 운동으로 시작한 제로플라스틱 객리단길 사업이 대표적인 혁신사업으로 꼽혔다. 전북도는 3일 행정안전부의 ‘호남권역 찾아가는 혁신현장 투어’를 전주소통협력공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현장투어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참여로 해결하는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사례를 상호학습하고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과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와 전남, 광주광역시, 전주시의 혁신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번 혁신현장투어는 ▴재활용 투명폐플라스틱 원사로 만든 한복 전시, ▴호남권역 혁신사례 공유회, ▴해설이 있는 공간투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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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가 연말‧연시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도내 대학가 및 번화가의 청소년 유해업소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업소의 시설별‧업종별에 따른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동시에 청소년 유해업소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등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를 함으로써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 내용은 마스크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환기‧소독 여부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이다. ○ 대학가 및 번화가 지역 등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많은 영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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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붕어섬 일원 지역생태숲 조성임실 옥정호 붕어섬 일원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산림생태계의 안정성, 입지 여건의 적합성, 관리계획의 적정성 평가를 거쳐 생태숲으로 최종 지정 승인되었다. 생태숲 조성사업은 산림생태계의 안정성과 산림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연구, 교육, 탐방, 체험 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타당성 평가, 기본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하여 산림청 생태숲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승인되었다. ‘22년까지 관련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3년부터 30억원을 투자하여 34㏊ 규모에 산림생태관찰원, 생태탐방로, 숲체험장, 숲생태교육장, 테마숲, 식물원, 자생나무군락지 복원, 편의시설 등을 시설하여 주변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도민에게 산림치유를 통한 휴양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에는 지난 2002년부터 고창, 김제, 무주, 완주, 장수 등 5개 지역에 288㏊의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어 도민에게 자연학습‧환경교육과 심신치유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