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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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삽니다. 정원의도시 순천의 유일한 4성급 특급 에코그라드호텔 새롭게 태어나다.순천의 랜드마크의 하나인 에코그라드호텔( 한남숙 회장)은 여성 CEO에 맞지않는 우직함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부터 약 3년간에 걸친 관광과 숙박업계에 불어닥친 불황의 위기도 극복하면서 순천의 자존감을 지키며 꿋꿋이 버티어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로 손님을 맞고있다 에코그라드호텔은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위해 104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사우나. 수영장. 휘트니스클럽. 양한식 레스토랑. 스크린골프. 웨딩프라자. 대연회장 등)을 과감한 투자로 재정비하고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과 순천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의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정원과 함께하는 힐링의 순천이 되리라 자신한디. 생태 정원의 아름다움과 명품의 도시정원에 감탄하면서도 머무르다 가는 순천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우려는 주변의 관광지와 비교되는 부족한 숙박시설도 한몫하고 있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순천에서 유일한 4성급으로 누구에게나 만족스런 휴식공간과 숙박이 될것이다 이런한 현실에 비추어 에코그라드호텔의 새로운 탄생과 도약은 우리 순천시민 모두가 환영할 일이며 같이 상생하며 애용해야할 시설인것이다. 최근에 유행하는 말 중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어찌보면 에코그라드호텔은 2023년이 골드타임이 아닐까 싶다.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6월 현재까지 4.950.000여명의 관람객 통계와 더불어 호텔 숙박 예약율이 주말에는 100%를 오버 하는것은 이를 반증하는것이 아닐까? 다만 조금 아쉬운것은 순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도록 더욱 더 홍보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시민의식이 함께한다면 에코그라드호텔의 새로운 도약은 분명히 성공 할 것이다. 아울러 고객을 대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과 감동을 주는 써비스 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어느도시 특급호텔에도 뒤지지않는 자부심과 자존감이 함께 한다면 정원의 도시 순천의 위상과 에코그라드호텔의 미래도 정원의 꽃처럼 만개 하리라 믿어 의심치 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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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 기관 표창 수상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대전광역시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된 2023년 제17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17회 물과 건강포럼’은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공동 주최하며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물과 관련된 정책 및 물 산업의 방향 등에 대한 정보교환, 소통 등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또한 매년 물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 수행을 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물관리 최우수 지자체에는 ‘고흥군’이 선정됐다. 고흥군은 그동안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는 마을에 대해 2023년 현재까지 총 513억원을 투입해 도양읍, 포두면, 대서면, 점암면 등 47개 마을과 관내 도서지역인 도양 상화도, 하화도, 득량도에도 상수도 시설공사를 완료해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관망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노후관 관세척을 시행해 양질의 물을 지역민에게 공급해 왔으며, 원격검침시스템 도입, 상수도 검침 프로그램 개선 등 수도 행정 시스템 향상에도 노력했다. 이 밖에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높여 재정 건전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번에 물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공급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없도록 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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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0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지방소멸대응 추진체계 제4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회의는 군수, 부군수, 군의회 의장, 관련 부서장 및 미래교육재단, 전남과학대학교, 청년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에 착수한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용역’의 최종 보고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곡성군은 지난 3월부터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민․관․산․학 추진체계 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2022년과 2023년 투자계획 평가를 통해 B등급 16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존 투자계획과의 연속성을 위해 2024년에는 계속사업 5건과 더불어 신규사업 2건 등을 포함한 투자계획을 수립했다.이상철 곡성군수는“우리 군이 가진 취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역발상을 통해 지방소멸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군민 행복을 위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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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전라남도는 오는 29일부터 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인재를 찾는 광주·전남 우수기업과 유능한 구직자 만남의 장인 ‘제5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광주·전남 합동 일자리박람회’엔 광주·전남 우수 기업 55개 사가 참여해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총무, 일반사무원, 전기부품 조립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23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가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 커뮤니티, 알림마당에서 참가기업 현황과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사전 참가신청을 하거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해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중소기업의 채용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취업률 제고가 기대된다.박람회에선 전남도와 광주시, 고용부에서 추진하는 청년신중년 일자리정책과 각종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 박람회 스템프투어 이벤트,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힐링상담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광주·전남 생생발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광주고용노동청,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해 인력난 해소 및 취업률 제고를 지원한다.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쟁력을 갖춘 구직자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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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순항전라남도는 농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가 38만 명에 육박해 100만 명 목표 달성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가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타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문·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할인가맹점 발굴에도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서포터즈 가입이 전남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지난 5월 초 서포터즈 30만 명 가입 이후 할인가맹점 방문·인증 온라인 이벤트를 7월 13일까지 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을 통해 ‘할인가맹점 방문·인증’을 하면 100여 명을 추첨해 총 300만 원의 남도장터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전남도청 실국이 동참하는 ‘서포터즈 가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향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지역 문화탐방’과 ‘서포터즈 청년지원단’ 발대식 등을 오는 28일부터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할인가맹점도 220여 개소까지 확대했다. 서포터즈의 전남 방문을 활성화할 관광지, 숙박시설, 식당 등 매력적인 할인가맹점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 38만 명 달성에 따라 전략홍보 및 할인가맹점 확대 등을 통해 서포터즈의 전국적인 붐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며 “서포터즈가 전남을 방문하면 전남사랑도민증 혜택으로 전남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고, 그 효과가 지역경제에 선순환이 되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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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화목보일러 주택화재안전물품 설치강진소방서(최기정 강진소방서장)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 대상으로 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하고 주택화재안전 서비스를 추진한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나무를 땔감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땔감을 보일러 주변에 적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화재 발생 시 규모가 순식간에 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진소방서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한다. 화재안전물품으로는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있다. 설치를 희망한 65가구를 대상으로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설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6월은 생활안전순찰대와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화목보일러실에 주택화재안전물품을 설치하고 주택에 화재 위험은 없는지 주택화재안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화재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주의와 예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주택화재안전물품 설치 사업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피해를 차단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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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상수관 파손 및 단수 사태 대책상황실 운영나주시가 21일 상수관로 파손·누수에 따른 1만여 가구 단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신속한 복구와 더불어 실시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야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시는 이날 오후 4시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부서장을 소집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진 뒤 단수대책상황실을 바로 가동했다.상황실 가동에 따라 본청 및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인력 대기 발령이 내려졌다.단수 사태로 인한 불편 사항 및 피해접수는 단수대책상황실(☎061-339-4941~43) 또는 관할 동·면 지역에 신고하면 된다.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상수도관 누수 복구가 완료되면서 물 공급이 단계별로 재개됐다.나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는 익일 새벽 4시까지 순차적으로 전체 단수 지역에 대한 물 정상 공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는 상황실 운영을 통해 혁신·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초·중·고교 10곳 등 단수취약시설에서 요청 시 비상 급수차를 즉각 투입하고 있다.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왕곡·봉황·세지면, 시내권, 영산포 지역 등 총 9517가구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부 전화로 상황을 점검하고 마을 회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병물 1만6000여병을 공급하고 있다.또 마을방송,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복구 상황, 수돗물 단계별 정상 공급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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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회 섬 간재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눈이 즐거운 수국과 입이 신난 간재미 한꺼번에 즐기세요"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도초면 수국정원 일원에서 개최된 ‘섬 간재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섬 간재미 축제는 간재미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간재미 김밥 나눔 행사, 공연과 미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식공연, 거리공연 등 문화 및 전시행사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가득했다.신안군 해역에서 잡히는 간재미는 주낙 어법으로 잡아 훨씬 상처가 적고 싱싱하며 식감이 좋아 무침, 찜,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다. 제철에 잡힌 간재미는 단백질 등 영양분도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배로 가는 수국 축제와 연계하여 간재미 축제를 하다보니 관광객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많이 얻었으나, 간재미 축제가 당초보다 늦춰서 하다 보니 간재미 물량이 많이 부족해서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양을 제공하지 못해 아주 아쉽다.”라며 “내년에는 한층 더 나아진 간재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 6월 병어, 간재미 축제,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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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관산농협-동광양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호남노사일보]장흥군은 21일 장흥군 관산농협과 동광양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두 농협간 자발적으로 임직원 100여명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오형주 조합장은“우리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참여해 주신 동광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두 기관의 관계가 더 돈독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고, 장흥 관산농협과의 교차기부를 통해 더 많은 농협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두 기관 임직원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행정과 더불어 농협이 앞장서서 상호기부에 나서고 있는 점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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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 단오제 안전점검 실시[호남노사일보]영광군은 법성포 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을 위해 지난 6월 21일 영광법성포 단오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영광출장소) 등 관련 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시설을 합동점검했다. 군은 점검 후 안전수칙을 게시하지 않거나 감전 혹은 누전 등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 즉각 현장 조치했으며 위법사항 발견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후속조치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영광법성포단오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고, 참석자들은 이번 심의에서 6월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인력확보 및 배치계획, 안전관리 종합대책, 교통통제 및 주차 문제, 해상사고 등 안전관리 대책과 안전사고 대처방안을 심의했다. 군은 매년 지역축제 등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으며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축제장을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