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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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호남노사일보]영광군은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부담경감 및 지역농수산물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일반음식점, 학교, 공공기관으로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식자재(농수산물) 또는 김치 완제품 구입비를 연 1회, 25만원 지원하고, 매분기 남도장터 식자재 목록에서 구매한 경우이며 초과분의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현재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현황은 210개소, 전년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체는 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는 바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및 식자재 구입비 지원 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자격미달과, 사업비 소진으로 지원받을 수 없음을 감안하여 조기에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알권리 보호와 국산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및 국산김치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할 계획으로 신청은 해당 읍․면 사무소(산업팀)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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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호남노사일보]영광군은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4개 사업 22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7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2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되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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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 실시[호남노사일보]영광군은 화재로 인한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비상 상황을 가정한 2023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집중훈련을 지난 27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실시했으며, 군, 경찰, 소방서, 교육기관 등 총 10개 기관의 2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의 방사능 비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주민들의 보호조치 대책 확인과 강화 목표로 훈련은 비상 단계별 상황전파, 옥내대피, 교통통제, 방사능오염검사, 구호소 운영 등 주민 보호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금년에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 방사능재난 이재민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여 방사능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소 운영체계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지원 체계가 확립됐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한 부상자 응급 구호 요령 교육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방재 주민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데 큰 성과를 자평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훈련과 시설 개선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금년도 11월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국가 단위 연합훈련이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정부 중요부처와 전라남북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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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호남노사일보]해남군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지진 등 9개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으로, 가입 시 총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이며,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DB손보,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KB손보, NH손보 등 민간보험 7개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보험상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군민들의 가입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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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인생이 즐거워요[호남노사일보]“내집에서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이 노인들 가장 큰 소망인데 운동하는 법, 먹는법, 혼자 사는법 다 가르쳐 주니 한결 걱정이 덜어집니다” 해남군이 지역소멸 및 지역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투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프로젝트가 농어촌 마을 어르신 건강 지킴이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발굴한 10개 전략과제 중 하나로, 주민과 밀착한 보건진료소 권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인지 활동 등 건강행태를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고령화된 농촌마을에서‘혼자라도 내 집에서 건강하게 거주하기’를 통해 인구 감소를 늦추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22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운동, 영양, 인지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해 마을별 특성을 반영해 총 16주간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주민 1,080명에 대한 기초조사 후 504명에 대해 건강이상자 관리, 118명 고혈압당뇨합병증 검사를 실시했으며, 마을별 건강프로그램 722회, 건강지도자 28명을 양성했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에는 보건소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장광심 교수를 초빙해 노년기 골다공증 예방 및 영양관리를 주제로 99건강교실이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12월 말까지 이어지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는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참숲 해피 시니어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전문가들이 마을에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 실습을 병해 해 주니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앞으로도 노후 시간들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이 마을에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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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6개월만에 1천명 기부자 돌파[호남노사일보]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6개월만에 기부자 1,000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자는 시행 반년을 앞둔 6월 28일 현재 1,043명으로, 한달 평균 170명이 넘는 기부자들이 해남 고향사랑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 지역별로는 전남(26.4%), 경기(16.8%), 서울(16.7%), 광주(15.2%) 순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75%에 달해 해남에 연고가 있는 향우들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기부실적 만큼 훈훈한 사연도 다양했다. 북일면 출신 LG화학 곽민한 상무는 해남군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치는데 도움을 받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만원을 환원했으며, 광주에 거주하는 마산면 출신 이원오 법무사는 고향에서 보내주는 땅끝해남소식지에 실린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접하고 기부의사가 담긴 손편지와 함께 300만원을 보내왔다. 전체 기부자 중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55명, 기부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도 26명에 달한다. 또한 전액 세액 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도 753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73%를 차지했다. 고향사랑기부는 기부금에만 한정되지 않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화산면 출신 박주석 신구대학교 교수(심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 상징물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엠블럼 디자인 등을 재능 기부했으며, 경기 안산에 거주하는 송지면 출신 이영길 향우는 마라톤 대회에서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문구를 부착한 삐에로 복장을 한 채 풀코스를 완주하여 눈길을 모았다. 해남군의 우수한 모금실적은 기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매력있는 답례품도 한 몫을 했다. 군은 선호도가 높은 쌀, 고구마빵, 김치, 해남사랑상품권, 해남미소e상품권 등 답례품 26종을 1차 선정하고 5,000원 이내의 배송료 실비를 전액 군비로 지원해 타지자체 대비 답례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지역신문구독권, 해남관련서적, 제철요리체험, 소방화재안전꾸러미 등 이색 답례품을 비롯해 장류, 생활용품 등 13종을 보완 선정해 기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부자 예우를 위한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신청사 2층 역사관 벽면에 조성하는 한편 해남군 누리집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땅끝해남소식지 기부명단 게시 등 기부자들의 나눔을 군민들과 향우들이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인구 증대가 필수라는 전략으로 고향사랑기부자, 출향군민, 해남이 주소지가 아닌 국민을 대상으로‘해남사랑군민증’을 6월부터 발급하고 있다. 해남군민증을 휴대하면 공공시설의 경우 고산유적지, 공룡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와 땅끝오토캠핑장·땅끝황토나라테마촌 이용료 30% 감면, 흑석산자연휴양림 비수기 50%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민간할인가맹점으로는 파인비치골프링크스(그린피 2만원 할인), 솔라시도컨트리클럽(그린피 20% 할인), 명량해상케이블카(탑승권 2,000원 할인), 두륜산케이블카(탑승권 3,000원 할인), 오시아노캠핑장(캠핑사이트 10% 할인), 포레스트수목원(입장료 1,000원 할인), 원조고구마빵피낭시에(고구마빵 10% 할인), 몽소베이커리(고구마/밤호박빵 10% 할인), 바우하우스142(5% 할인) 등 현재 해남지역 24개 가맹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간 할인가맹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우프로그램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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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심거래 명패로 불법중개행위 막는다[호남노사일보]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관내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안심거래 명패 180개를 배부했다. 무안군은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와 자격증 대여 등 불법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거래 명패 사업’을 추진해 명패 제작 동의를 거쳐 명패를 제작했다. 명패에는 개업공인중개사 실명과 얼굴 그리고 거래 시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어 부동산 거래 시 거래당사자가 공인중개사를 쉽게 확인하여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배부했다. 이지혜 한국부동산협회 무안군지회장은 “명패 제작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주는 사업으로 무안군이 부동산 안심거래 지역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군민들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하여 부동산거래를 할 경우 반드시 안심거래 명패를 확인하여 검증된 공인중개사로부터 부동산 중개거래를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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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폭우 이후 현장 점검 나서[호남노사일보]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봉산면 삼지리, 와우리 비닐하우스 침수 현장과 고서면 금현천, 무정면 군도 16호선 침수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담양군은 28일 7시까지 280.3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도로와 비닐하우스 침수,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병노 군수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 제시보다는 예산과 시간을 소모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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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7월 1일부터 운행 시작[호남노사일보]담양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대하고 이용자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바우처 택시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수단이다. 이용 가능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시내버스 요금(기본요금 2㎞ 500원, 1㎞ 추가 시 100원) 정도만 부담하면 관내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전남광역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해 보행상 장애가 있음을 증명하는 진단서나 소견서를 첨부해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기존등록자나 회원등록을 마친 이용 희망자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바우처 택시가 도입되어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와의 배차 분리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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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운영[호남노사일보]여수시 화양면은 7월 1일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108동 인근에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화양면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제철 옥수수, 단호박 등 농특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화양면이 주최하고,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화양면협의회, 한국농촌지도자화양면회, 화양면생활개선회가 함께 한다. 행사를 준비한 황보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장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화양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이번 직거래 행복장터는 농민들은 진심을 팔고, 소비자는 안심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며 “화양면 농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농산물을 보다 많은 여수 시민들이 접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