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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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호남노사일보]해남군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지진 등 9개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으로, 가입 시 총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이며,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DB손보,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KB손보, NH손보 등 민간보험 7개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보험상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군민들의 가입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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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인생이 즐거워요[호남노사일보]“내집에서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이 노인들 가장 큰 소망인데 운동하는 법, 먹는법, 혼자 사는법 다 가르쳐 주니 한결 걱정이 덜어집니다” 해남군이 지역소멸 및 지역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투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프로젝트가 농어촌 마을 어르신 건강 지킴이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발굴한 10개 전략과제 중 하나로, 주민과 밀착한 보건진료소 권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인지 활동 등 건강행태를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고령화된 농촌마을에서‘혼자라도 내 집에서 건강하게 거주하기’를 통해 인구 감소를 늦추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22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운동, 영양, 인지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해 마을별 특성을 반영해 총 16주간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주민 1,080명에 대한 기초조사 후 504명에 대해 건강이상자 관리, 118명 고혈압당뇨합병증 검사를 실시했으며, 마을별 건강프로그램 722회, 건강지도자 28명을 양성했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에는 보건소에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장광심 교수를 초빙해 노년기 골다공증 예방 및 영양관리를 주제로 99건강교실이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12월 말까지 이어지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는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참숲 해피 시니어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전문가들이 마을에 직접 찾아가서 교육과 실습을 병해 해 주니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앞으로도 노후 시간들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이 마을에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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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6개월만에 1천명 기부자 돌파[호남노사일보]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6개월만에 기부자 1,000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자는 시행 반년을 앞둔 6월 28일 현재 1,043명으로, 한달 평균 170명이 넘는 기부자들이 해남 고향사랑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 지역별로는 전남(26.4%), 경기(16.8%), 서울(16.7%), 광주(15.2%) 순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75%에 달해 해남에 연고가 있는 향우들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기부실적 만큼 훈훈한 사연도 다양했다. 북일면 출신 LG화학 곽민한 상무는 해남군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치는데 도움을 받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만원을 환원했으며, 광주에 거주하는 마산면 출신 이원오 법무사는 고향에서 보내주는 땅끝해남소식지에 실린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접하고 기부의사가 담긴 손편지와 함께 300만원을 보내왔다. 전체 기부자 중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55명, 기부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도 26명에 달한다. 또한 전액 세액 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도 753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73%를 차지했다. 고향사랑기부는 기부금에만 한정되지 않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화산면 출신 박주석 신구대학교 교수(심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 상징물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엠블럼 디자인 등을 재능 기부했으며, 경기 안산에 거주하는 송지면 출신 이영길 향우는 마라톤 대회에서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문구를 부착한 삐에로 복장을 한 채 풀코스를 완주하여 눈길을 모았다. 해남군의 우수한 모금실적은 기부자의 만족도가 높은 매력있는 답례품도 한 몫을 했다. 군은 선호도가 높은 쌀, 고구마빵, 김치, 해남사랑상품권, 해남미소e상품권 등 답례품 26종을 1차 선정하고 5,000원 이내의 배송료 실비를 전액 군비로 지원해 타지자체 대비 답례품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지역신문구독권, 해남관련서적, 제철요리체험, 소방화재안전꾸러미 등 이색 답례품을 비롯해 장류, 생활용품 등 13종을 보완 선정해 기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부자 예우를 위한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신청사 2층 역사관 벽면에 조성하는 한편 해남군 누리집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땅끝해남소식지 기부명단 게시 등 기부자들의 나눔을 군민들과 향우들이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인구 증대가 필수라는 전략으로 고향사랑기부자, 출향군민, 해남이 주소지가 아닌 국민을 대상으로‘해남사랑군민증’을 6월부터 발급하고 있다. 해남군민증을 휴대하면 공공시설의 경우 고산유적지, 공룡박물관, 흑석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와 땅끝오토캠핑장·땅끝황토나라테마촌 이용료 30% 감면, 흑석산자연휴양림 비수기 50%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민간할인가맹점으로는 파인비치골프링크스(그린피 2만원 할인), 솔라시도컨트리클럽(그린피 20% 할인), 명량해상케이블카(탑승권 2,000원 할인), 두륜산케이블카(탑승권 3,000원 할인), 오시아노캠핑장(캠핑사이트 10% 할인), 포레스트수목원(입장료 1,000원 할인), 원조고구마빵피낭시에(고구마빵 10% 할인), 몽소베이커리(고구마/밤호박빵 10% 할인), 바우하우스142(5% 할인) 등 현재 해남지역 24개 가맹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간 할인가맹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우프로그램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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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심거래 명패로 불법중개행위 막는다[호남노사일보]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관내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안심거래 명패 180개를 배부했다. 무안군은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와 자격증 대여 등 불법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거래 명패 사업’을 추진해 명패 제작 동의를 거쳐 명패를 제작했다. 명패에는 개업공인중개사 실명과 얼굴 그리고 거래 시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어 부동산 거래 시 거래당사자가 공인중개사를 쉽게 확인하여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배부했다. 이지혜 한국부동산협회 무안군지회장은 “명패 제작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주는 사업으로 무안군이 부동산 안심거래 지역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군민들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하여 부동산거래를 할 경우 반드시 안심거래 명패를 확인하여 검증된 공인중개사로부터 부동산 중개거래를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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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폭우 이후 현장 점검 나서[호남노사일보]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봉산면 삼지리, 와우리 비닐하우스 침수 현장과 고서면 금현천, 무정면 군도 16호선 침수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담양군은 28일 7시까지 280.3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도로와 비닐하우스 침수, 옹벽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병노 군수는 “임시방편적인 해결책 제시보다는 예산과 시간을 소모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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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7월 1일부터 운행 시작[호남노사일보]담양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대하고 이용자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바우처 택시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수단이다. 이용 가능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시내버스 요금(기본요금 2㎞ 500원, 1㎞ 추가 시 100원) 정도만 부담하면 관내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전남광역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해 보행상 장애가 있음을 증명하는 진단서나 소견서를 첨부해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기존등록자나 회원등록을 마친 이용 희망자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바우처 택시가 도입되어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와의 배차 분리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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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 운영[호남노사일보]여수시 화양면은 7월 1일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108동 인근에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화양면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제철 옥수수, 단호박 등 농특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화양면이 주최하고,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화양면협의회, 한국농촌지도자화양면회, 화양면생활개선회가 함께 한다. 행사를 준비한 황보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장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화양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이번 직거래 행복장터는 농민들은 진심을 팔고, 소비자는 안심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며 “화양면 농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농산물을 보다 많은 여수 시민들이 접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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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봉사 아카데미 열고 자원봉사자에 힘 실어[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지난 27일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열고 ‘행복여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여수문화홀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채워지는 자원봉사 아카데미’가 열렸다. 시는 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사)한국교육협회 박인옥 원장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소통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명강의를 펼쳤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온기를 나누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 필수 에너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에서도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 변함없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6월 현재 9만7840명, 단체는 400개로 시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선진지 견학, 힐링교육, 봉사자 보험가입, 공용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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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마음결 독서습관 프로그램 운영[호남노사일보]여수시행복지원센터에서 오는 7월 15일과 22일 두 차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음결 독서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깊이 있게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고 삶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는 7월 15일 ‘마음결을 다독이는 심층독서’를 주제로 책을 읽는 목적과 방법, 2회차는 7월 22일 ‘퀀텀점프! 성공 습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습관의 중요성과 자신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청소년 11~15세로, 오는 7월 5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문해력 신장과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리시 학생들이 문해력을 키우고 건강한 가치관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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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신병은 작가와 함께 ‘나를 위한 헌정시 쓰기’[호남노사일보]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꽃보다 고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운영한다. ‘꽃보다 고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이 시군 지역작가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일환으로 신병은 시인과 함께 나를 위한 헌정시를 써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23년 대학민국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신병은 시인이 총 7회에 걸쳐 시작법 및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창작시를 쓸 수 있도록 강연한다. 또한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창작시를 직접 낭송해 보고 부채시화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수시민은 누구나, 오는 7월 4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프로그램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15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시로 남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