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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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 기관·사회단체 초복맞이 거점경로당 위문[호남노사일보]고흥군 두원면 기관·사회단체에서 초복을 맞아 거점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두원면 10개 기관사회단체에서는 70여명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수육, 과일, 떡, 음료 등 위문품 전달과 함께 경로당 냉방기 시설점검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두원면 노인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는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두원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함께 찾아 준 기관사회단체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두원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거점경로당 위문, 폭염 대비 시원한 생수 나눔을 추진하는 등 함께 뜻을 모아 행복한 두원 만들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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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기이륜차(오토바이) 구입비 최대 300만원 지원[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이륜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물량은 일반 40대, 취약계층 5대, 배달용 5대 총 50대이며 사업비는 1억 여 원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1대, 법인·기관은 3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이상 군민과 개인사업자, 기업 및 기관·법인이면 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하여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 후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계층)이 구매할 경우에는 해당차량 국비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전라남도 도내 생산제품을 구매 할 경우에도 추가로 48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과 개인사업자 등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와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소음 저감 등을 위하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군민과 기업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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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포럼 개최”[호남노사일보]‘해양수산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고흥 땃땃포럼’이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로 고흥군 금산면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최하고 시범사업지역 앵커조직인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공유를위한창조, 협동조합문화발전소공감, 지역발전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4개소, 어촌신활력사업 21개소 어촌앵커조직과 행정, 건축공간연구원, 전담컨설턴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현안과 어촌활력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하생 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권역별 앵커조직의 활동과 과제를 공유하는 발표가 있었다. 발표는 김하생 PM고흥군, 박정일 PM, 심준보 팀장, 이도희 팀장 순으로 진행했다. 김하생 소장은 ‘앵커조직!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고흥군에서 앵커조직을 시작하며 고민했던 앵커조직의 정의, 위상과 역할, 건강한 방식의 조직운영을 위한 방안 등 가치지향적인 앵커조직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일 대표는 ‘항구마을의 꿈 찾기’를 주제로 거제시 장승포,능포에서 지역사회와 일상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제를 발굴하는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비전수립 워크숍, 릴레이 인터뷰 등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기법 등을 공유했다. 심준보 팀장은 ‘링커조직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주제로 동해시 어달,대진,노봉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보건실 ‘메디큐브’ 사회혁신실험을 통해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링커조직 발굴 및 네트워크 형성과정을 발표했다. 이도희 팀장은 ‘관계인구의 지속가능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태안군 남면의 관계인구 설정에서 정착까지 구상계획을 중심으로 남면 관계인구의 니즈 파악, 단계별 앵커조직의 역할과 세부 프로그램, 사업과제와 추진전략 등 지속가능한 관계망 형성과정을 발표했다. 이어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은 건축공간연구원 서수정 선임연구위원이 어촌활력 증진 정책에 대한 방향과 사업내용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진행했으며, 시범사업지역 전담컨설턴트인 김향자, 이진하 위원의 멘토링으로 유익한 시간이 이어졌다. 2부는 어촌활력 증진을 위한 거버넌스의 주체인 앵커조직과 행정이 어촌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약속을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는 금진마을 풍물패의 문굿으로 시작해 대동놀이인 단심줄놀이를 통해 참여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어촌을 형상화했다. 어촌을 향하는 따뜻한 포럼, 앵커조직 간 네트워크 포럼을 지향하며 진행했던 ‘고흥 땃땃포럼’은 앵커조직과 행정, 주민들의 교류마당과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협력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고흥군은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행정과 앵커조직이 서로를 신뢰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형남준 팀장은 “다도해를 포함한 서남해안권에 위치한 전남에 어촌을 지원하는 양질의 전문기관과 단체가 다양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촌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이해하고, 앵커조직의 향후 운영방안을 구체화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앵커조직과 행정이 함께 하는 학습과 업무공유의 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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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온택트 지적측량 성과검사 운영[호남노사일보]고흥군은 민원편의 업무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온택트 지적측량 성과검사 체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군은 작년 1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군은 기존 지적측량수행자가 측량 결과도와 성과도를 종이로 출력하여 전달해 오던 방식에서 지적측량 업무 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 시스템을 연계하여 전자파일에 의한 온택트로 처리하고 성과도를 교부한다. 적용대상은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등)을 통해 토지이동이 수반하는 측량으로 지난 6월까지 2,183필지에 대하여 온택트로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실시하여 시스템을 통한 측량자료 공유로 업무시간 단축 및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예산 절감 및 탄소 발생 감축으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고, 군민들에게 신속·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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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꽃게 등 수산종자 방류사업 활발[호남노사일보]진도군이 어업자원 회복을 위해 수산 방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진도군 수산단체인 진도군갑각류생산자협가 회원들이 자체생산한 어린꽃게 10만마리를 진도해상에 무상방류했다. 방류한 꽃게는 인공부화한 전갑폭 1cm 이상 되는 어린 꽃게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모두 마쳤다. 전남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진도 꽃게는 통발로 갓 잡아 싱싱하고 그물로 잡아 다리가 많이 잘리는 타지역 꽃게보다 인기가 많다. 군은 지난 5월에도 전복 치패 20만미 방류를 시작으로, 6월에는 어미낙지 3천여 마리와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전복은 인공부화로 생산한 각장 3cm 이상 되는 치패를 잠수사를 통해 생태환경이 좋은 지역에 방류했고, 낙지는 육상에서 수정시킨 어미낙지로 평균 120개의 산란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서 꽃게 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선어업 주요 소득품종인 어린 꽃게 75만 마리를 진도 조도해역에 방류했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7월 중순에도 어린 꽃게 22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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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쌍봉동에 ‘사랑의 쌀’ 후원[호남노사일보]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단법인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쌍봉동주민센터에 75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백미 25kg 10포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삼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영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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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르네상스 시민운동 남면 실천본부, 안도해수욕장 청결활동[호남노사일보]르네상스 시민운동 남면실천본부가 지난 5일 안도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한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남면사무소 직원과 이장협의회, 예비군중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스티로폼과 그물, 통발 등 모래사장으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 2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안도해수욕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박영우 민간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청결활동에 참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 등이 해수욕장에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재곤 안도이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안도해수욕장을 꾸준히 관리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백동선 남면장은 “2026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예정된 금오도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안가 청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남면의 안도해수욕장은 지난해 4500여명이 찾은 남면 최대의 피서지로 금오도 비렁길과 함께 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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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자원봉사[호남노사일보](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가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참여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회원 30여명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각각 3~4명씩 자원순환 가게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자원순환 활동가들과 함께 재활용품의 무게 측정 및 포인트 적립, 자원순환 가게 홍보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연옥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사무국장은 “자원순환가게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환경 실천 운동이므로 동참하게 됐다”며 “자원순환 가게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보상(계좌이체)을 지원하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 7개소가 운영 중이며,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10~12시까지, 오후 2~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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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복지포럼, ‘섬 어르신 삼계탕 Day’ 8년째 이어져[호남노사일보](사)여수시민복지포럼이 지난 10일 섬 지역 어르신 3000명을 모시고 ‘섬 어르신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하며 8년째 지역 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복지포럼의 섬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어르신들의 한여름 건강관리를 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826명의 시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모금액 990만 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와 강남요양병원 등 20여개 기관 및 기업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60여명과 마을이장이 3000마리의 포장된 삼계닭을 화정면과 남면, 삼산면 소재 70개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방문해 전달했다. 임채욱 여수시민복지포럼 이사장은 “매년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지역복지실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삼계탕에 담긴 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민 체감형 복지, 시민의 삶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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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여수 사회복지시설 후원[호남노사일보]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에서 12개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1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10일 여수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시청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택선 전 총재, 김철재,차차기 총재, 신상현 제1지역 대표, 신임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이어진 로타리클럽 12개소의 회장 이,취임을 기념, 축하 물품으로 꽃 대신 받은 쌀화환을 포함한 백미10kg 250포와 라면 25박스, 화장지 50박스, 섬유유연제 50박스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2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시설 이용자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1지역 신상현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를 더 확장하고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제1지역 대표 취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회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은 12개[여수, 좌수영, 사)구봉, 한려, 진남, 한울, 상록수, 해오름, 거북선, 사)여수사랑, 낭만, 한산] 로타리클럽, 635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집수리와 연탄봉사, 장학금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