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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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토갯벌랜드, ‘뷰 맛집 셀프주방·카페’ 등 오픈 운영[호남노사일보]전남 무안군은 황토갯벌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먹거리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뷰 맛집 셀프주방과 카페, 갤러리 체험존, 휴게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3일부터 운영한다. 뷰 맛집 셀프주방은 관내외 밀키트 제품을 고객이 선택하여 스스로 요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기에 오면 누구나‘나도 요리사’가 될 수 있다. 밀키트 제품은 ▲농식품부 체험키트 상품화 시범사업 품목인 찹스테이크, ▲무안군 관내 밀키트 생산농가의 두부버섯전골 등과 ▲부대찌개·얼큰동태탕·차돌된장찌개 등 식사메뉴 ▲관내에서 생산된 고구마 간식인 설레고·떠먹고 등이 있다. 특히 모두가 즐겨 먹는 한마리치킨·순살치킨·감자튀김은 AI 전자동 튀김기로 5분 내 조리되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 공간에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존과 체험존의 레트로게임, 편백족욕 등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허재경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그동안 황토갯벌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부족했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공간을 마련하여 많은 분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황토갯벌랜드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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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체전·전국장애학생체전 시민응원단 발대식 개최[호남노사일보]목포시가 체전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달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응원단은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18세 이상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당초 모집 예정 인원인 690명을 넘어 총 723명을 모집 완료했다. 이날 대회에는 700여 명의 시민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 손 현수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교육도 이뤄졌다. 시민응원단은 앞으로 전국소년체전 11개 경기장과 전국장애학생체전 8개 경기장 중 동별로 지정된 경기장에 방문해, 경기 관람과 열띤 응원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2024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앞으로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온 지금, 체전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렸다”며 “함께 즐기고 함께 웃는 체전을 만들기 위해 시민응원단 분들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17개 종목, 3,500여 명이,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36개 종목 18,000여 명의 선수들과 임원진이 참가하는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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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체전·전국장애학생체전 막바지 준비에 박차[호남노사일보]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이 개최를 앞두고 5월의 첫날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4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산업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전 개최를 앞두고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 응급의료 대책과 도시미관·환경 정비 방안 등에 대한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으며 개회식 행사에 따른 교통·주차 등 현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체전의 주인공인 소년·학생 선수단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문화·예술행사 준비상황과 안전체전을 위한 경기장별 시설 정비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소년·학생 선수단 및 임원진, 가족 등 방문객, 시민,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화합 체전으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고회에 이어 경기장 시설 현장점검도 진행됐다. 박시장은 목포종합경기장, 반다비체육센터,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 4곳을 방문해 시설 안전 점검, 개회식 도로 교통통제 준비상황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회를 앞두고 지금부터는 현장 중심의 실전체제로 돌입해야할 때라며, 소년·학생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경기장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사항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세심하게 챙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감동체전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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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결의”… 목포시 5월 시정현안회의 개최[호남노사일보]목포시가 2일 시정현안회의를 통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다짐하고, 전국소년 · 장애학생체전 개최, 봄 나들이철 관광수용태세 확립, 가정의달 소외이웃 살피기 등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신항 세계1위 해상풍력 터빈 제조사 베스타스 공장 유치,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시정 현안 사업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고 여러 성과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면서 함께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추진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시설점검 및 교통 · 숙박 · 위생 · 경관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펴 지난해 양대 체전의 영광을 재현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을 덧붙이며,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됨에 따라 개최 예정인 대규모 행사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함께 주요 관광지의 환경정비를 통한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국립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해 지역사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수 없는 난관을 잘 헤쳐 왔듯이 시민과 합심해 의과대학을 유치해 냄으로써 우리시의 저력을 증명해 보이자는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박홍률 목포시장은 “도전과 혁신, 융합과 협업의 적극적인 자세와 정신으로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미래 세대가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목포의 큰 꿈 실현을 위해 현안 사업 추진에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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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영화를 소재로 한 '인문 강연(무비테라피)' 운영[호남노사일보]광양용강도서관이 영화를 소재로 한 치유 인문학 '인문강연(무비테라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문강연(무비테라피)'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갈등과 상처, 증상’이 사유와 해석의 과정에서 ‘치유와 향유’가 될 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한귀은 교수는 현재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밤을 걷는 문장들,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등이 있다. 강연은 ‘사유와 향유 / 해석과 치유’를 주제로 영화'밤의 해변에서 혼자, 당신 얼굴 앞에서'를 통해 우울, 분노, 번 아웃을 만드는 자본주의와 의료자본주의에 대해 고찰하고 영화'아가씨', '박쥐', '기생충'으로 ‘나’와 다른 ‘타자’에 대해 탐구해 본다. 또한 우울과 멜랑콜리의 차이를 확인하고 멜랑콜리에 내재된 희망에 관해 영화'경주', '후쿠오카', '버닝'을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영화'헤어질 결심', 드라마'나의 아저씨'로 강박을 벗어나 진정한 쾌락이 무엇인지 ‘불쾌의 쾌’라고 정의되는 ‘주이상스(jouissance)’를 통해 알아본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용강도서관로 전화하거나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용강도서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를 소재로 한 치유 인문학 강연 ‘무비테라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지역민들을 위한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문강연(무비테라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하거나 용강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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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5월! 걸어봄 비로소 마음봄’ 워크온 챌린지 운영[호남노사일보]광양시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월! 걸어봄 비로소 마음봄’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측정하며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에서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 누적 참여자는 8,795명이다.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목표 마일리지 달성 시 상품권 응모가 가능하다. 챌린지 기간 중 21만보 이상을 걸으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원권(500명) 응모가 가능하다. 단, 챌린지 참여 시에 반드시 휴대폰 위치설정을 켜 두어야 하며, 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정신건강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자신의 마음 건강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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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현장으로!’, 광양시 ‘광문현답 시민현장투어’ 추진[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소통의 현장성을 높이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현장을 시민과 시장이 함께 방문하는 ‘광문현답(光問現答) 시민현장투어’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내에 ‘시민현장투어’ 게시판을 신설하고, 시장과 현장을 둘러보며 시정 발전을 함께 논의할 제안과 의견을 이달 1일부터 접수한다. 광양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광양시민·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홈페이지 본인 인증 후에 게시판에 첨부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게시하면 된다. 단, 불만 및 개인 민원, 사인 간 분쟁 사항, 채택된 제안이나 추진 중인 사항, 이미 답변받은 사항 등은 제외된다. 게시된 제안은 60일간 시민의 공감을 거칠 예정이며, 기간 중 30명 이상의 공감(게시글 하단 댓글)을 받은 제안 중 현장 방문이 필요한 제안을 선정해 분기별로 방문 및 현장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30명의 공감을 받지 못하더라도 해당 부서 검토 후 답변해 시민의 작은 의견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는 의견을 제안한 시민과 담당 부서, 관련 전문가, 마을 주민 등과 같이 현장투어를운영함으로써 시민 의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투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제안사항의 처리현황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시정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신하고 특별한 제안을 ‘광문현답 시민현장투어’에서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과의 직접적인 민원·제안·건의·소통의 장으로 ‘광양 감동데이’, ‘시정공감토크’, ‘시민과의 대화’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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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복지센터, 성매매 피해 청소년 지원 협약[호남노사일보]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4/30일 목포시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서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와 성매매 피해 청소년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 사회안전망 기관임을 확인하고, 성매매 피해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성매매 피해 청소년 긴급구조 및 보호 △청소년·보호자 심리적 안정 및 피해 회복 상담·치료·의료·법률 지원 △성매매 예방 및 인식개선 청소년·보호자 교육·홍보 등이다.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 상담은 청소년전화 또는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언제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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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호남노사일보]강진군·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신안군 자은도에서 개최된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 15명은 장성군을 응원하는 훈훈한 메시지와 함께 150만원을 기부했으며,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15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양 복지관의 우호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 기여에 뜻을 함께했다.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송자 관장은“이번 상호기부가 강진군-장성군 지역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됐으며, 상호협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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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호남노사일보]강진군은 지난 1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와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임직원들이 상생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에 따르면 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2명은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220만원을 기부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역시 직원 22명이 참여해 220만원을 기부, 농촌 진흥 사업의 협력과 지역 상생 발전의 의지를 내비쳤다. 신기은 총무과장은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강진, 곡성 농업기술센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강진-곡성 간 우호 증진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곡성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강진의 부족한 재정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로 우리 지역의 좋은 답례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농업기술센터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독려하기 위하여 이번 기부에 이어서 해남군 재무과와 각각 8명이 동참하여 상호 기부할 예정이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