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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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부처님 오신 날(5.15.)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간담회 개최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목조문화재, 전통사찰 등 화재안전조사 ▲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 ▲예방순찰 및 캠페인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와 특별경계근무, 출동태세 확립 등으로 화재없는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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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 발행, 전국 우체국 판매신안군은 5월 1일부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하며, 이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안군청에서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었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후로도 신안군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하여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영원 우표로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사진 (1):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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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시장 잔여 점포 입점상인 추가 모집담양시장이 26일 5일 장에서 상설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군은 특색있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양시장 1, 2층 잔여 점포 입점상인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층 농산물 2개, 즉석식품 1개, 축산물 1개, 공산품 14개, 2층 식당 2개소이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로 신청 자격은 본인이 직접 상설 운영하고, 담양군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담양군 주소이전이 가능한 자 등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https://www.damya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경제교통과(☎061-380-3125)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담양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근 도시 전문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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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병 역사의 산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첫 삽외세 침략에 맞서 구국에 앞장선 호남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착공식을 공산면 건립부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착공식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김대중 도교육감,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김수홍 아주건설 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창의사 김천일 의병장의 후손인 언양김씨대종회 김남전 명예회장, 광복회 송인정 전남지부장, 고욱 광주지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 총본부회장, 곽영경 (사)대한민국의병기념사업 총연합회 전남지부장, 김갑제 (사)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의병 관련 단체장, 문중 후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지사 취임 이후 2019년 발굴한 전남도 역점사업이다.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임진왜란 전후, 한말 의병 투쟁에 나선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추진돼왔다.나주시는 지난 2020년 7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박물관 사업부지 1순위로 확정됐다.시는 2021년 3월 남도의병역사공원 추진지원단 발족과 더불어 의병박물관건립지원TF(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해 부지 매입, 지장물 철거 등 원활한 박물관 건립 지원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왔다.아울러 읍·면·동 순회 주민 설명회, 현장 간담회, 시민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 등 박물관 건립 절차와 당위성, 의미 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왔다.박물관은 총사업비 422억원(균특40%·도비30%·시비30%)을 투입, 대지2만2396㎡, 연면적 6993㎡의 지하1층·지상1층 규모로 오는 2025년 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이 공간엔 의병 관련 유물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교육·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조선 최초 의병 활동이 발발한 을묘왜변(1555년)을 시작으로 임진왜란(1592~1598), 정유재란(1597~1598) 등 조선시대 의병을 거쳐 을미사변(1895), 을사조약(1905), 정미조약(1907) 등에 맞선 근대기 항일 의병 선열들의 활동 기록과 유물을 토대로 숭고한 정신을 기릴 방침이다.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병 유물 2943점을 수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의병 유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착공식은 도립국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축사, 안전시공 선서,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나주시는 박물관 건립을 통해 호남에서 가장 많은 구국 의병을 배출한 의향(義鄕)을 적극 알리고 지역민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천혜 경관을 갖춘 영산강과 주변 연계사업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록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의향 전남’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공간이자 대한민국 대표 호국 역사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나주시와 함께 남도의병 역사박물관과 영산강 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나주를 남해안 관광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유치에서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적극 지원해주신 수많은 남도의병 문중 후손분들과 김영록 지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이어 “박물관이 의병 선조들의 충혼 정신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자 후손들의 교육의 공간, 자연과 문화의 융복합을 통한 전남 관광 1억명 시대의 새로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물관 착공과 더불어 2단계 사업부지 개발에 따른 남도의병역사공원을 조성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사진설명)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착공식을 공산면 건립부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 내빈들이 시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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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경제 이끌 우수 기업 발굴전라남도는 오는 9일까지 전남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수범기업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후발기업에 선행 경영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 및 지원정책이다.지난해에는 11개 시군의 16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기업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1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변화에 맞춰 신청 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선발 심사에 반영하고, 세무·법무 등 경영 지원과 기업의 신규 콘텐츠 개발 사업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예비·지정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전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이메일(secenter@jnsec.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 및 대면심사 후 5월까지 기업에 개별 안내한다.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특색 있는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사회적경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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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나주시‧화순‧담양군과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사진 : 좌측부터 김한종 장성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윤병태 나주시장 구복규 화순군수]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2월 21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거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추진 사업의 경우, 사업 총량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단, 지자체 추진 사업으로 국한하고, 일부 환경평가 상위등급 면적을 신규 개발제한구역으로 대체 지정해야 한다는 데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균형 발전만이 굳건한 국력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군민의 염원인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전남권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조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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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빛낼 상징물 공모장성군이 2025년 개최 예정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활용할 상징물을 5월 7일까지 공모한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징(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표어(슬로건) △구호 등 8개 부문이다.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인 양대 체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과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도 함축해 담는다.상징,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각각 200만 원, 가작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구호, 표어 시상금은 당선작 50만 원, 가작 25만 원이다.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 체육사업소 전남체전 전담팀(061-390-8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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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호남노사일보]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의 의미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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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도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전남·광주지회 순천초대展 개최[호남노사일보]순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와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남·광주지회 순천초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명인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남·광주지회의 한국예술문화명인들이 피워낸 눈부신 멋을 순천 문화의 거리로 초청한다. 참여명인은 김광희, 강성수, 노근진, 정형준, 황보복례, 김성, 김창식, 박성완, 박애선, 윤재혁, 정종관, 오수자, 오정근, 이귀재, 김영희, 박계수, 조기성, 진영선, 길재윤, 김은미, 권애란, 박육철, 오소후, 임경혁, 나귀남, 정영을 총 26인이다. 이중 김광희 외 3인의 작품은 창작예술촌 3호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선보이며, 황보복례 외 19인의 작품은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기획전시실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나귀남 명인의 대금산조와 정영을 명인의 설장구는 개전식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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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익명의 따뜻한 마음들 가정의 달 온기 더해[호남노사일보]여수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전동 주민센터에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10kg) 100포(환가액 500만 원)를 보내왔다. 지난 7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올해도 여전히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용한 기부를 원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만덕동주민센터에 한 익명의 주민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8년 전 광주에서 여수로 전입을 했는데 명절 때 외국인들이 고향에 못가는 마음이 안타까워 기부를 실천키로 했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어 “5월 가정의 달,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만덕동은 기부금을 여수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다문화, 조손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의 기부와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두터운 복지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