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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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울림도서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선정[호남노사일보]목포어울림도서관이 전라남도립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 체험활동 사업으로 독서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목포아동원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이 대상이며 ‘그림책으로 생각 쑥쑥, 마음 활짝’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시간을 갖고 그림책 함께 읽기의 즐거움, 그림이 주는 문학적 감성과 풍부한 언어 체험을 경험함은 물론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신체, 언어, 창의 예술 활동으로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관계 맺기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문학적,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양질의 독서 및 문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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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힘찬장애인복지회,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발전기금 기탁[호남노사일보](사)힘찬장애인복지회가 지난 9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목포시장애인체육회(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에 지정기탁했다. 기탁금은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대회 개최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진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힘찬장애인복지회는 지난 20202021년 목포시에 각각 난방비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에도 목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서서 헌신하고 있다. 박치근 이사장은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체육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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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랑에 빠지는 일주일 만들기 목포·신안에서 함께해요[호남노사일보]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4년 연속으로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살기는 지난 2021년부터 체류형 관광 여행 경향에 발맞춰 관광객이 직접 살아보며 낭만항구 목포의 경험,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비수기에 ‘먼저 즐기는 휴가’를 주제로 1~2회차를 진행하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 ‘낭만항구 밤바다’를 주제로 3~4회차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차별로 30개팀(팀당 1~4인)을 모집한다. 1~2회차는 현재 모집 중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1회차는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2회차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이다. 3~4회차는 8월 모집 예정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체류기간(4~6박)동안 팀별 1박당 최대 5만원의 숙박비를 지원받고, 주요관광지 입장 할인 및 밤바다 갈치낚시, 고택체험 등 로컬콘텐츠 체험을 지원받는다. 체험 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올리기 등 간단한 미션이 주어지고, 참여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해 참가자들에게 신안군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즐기는 휴가, 목포 일주일살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고, 생활인구가 증대되어 청년이 찾는 큰 목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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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중·고교 16개교·36개 진로동아리 지원[호남노사일보]서귀포시는 5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동아리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SW/AI) 이해 및 활용 기회 제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17개교· 38개 동아리에 8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드론 코딩 실습과 자율주행자동차 원리 학습 등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청소년 영화제작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청소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 지원은 지역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키우는 토양이 될 것이다. 서귀포시는 2022년부터 중·고등학교 진로동아리를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15개교 42개 동아리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86.8%로 진로 체험 활동을 위해 청소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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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동행’ 프로젝트 진행[호남노사일보]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에서 8일 양일간 센터에 등록된 용강어린이집과 광양 용강주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사회복지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등록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2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는 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사회복지 시설에 계신 어르신께 전달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2차는 9월 중 어르신과 함께하는 간식 시간을 통해 어린이에게 식사 예절과 어른 공경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해인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하는 시간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느끼고, 어르신께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어린이 시설과 사회복지 시설 간의 상호작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양시 보건소(인덕로 1100, 별관 3층)에 있으며, 광양시 어린이 급식소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및 영양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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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호남노사일보]광양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올해 91개소 625명에게 확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취약한 근무환경 개선과 장기근속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신설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1개소 종사자 482명에게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4대 보험에 가입된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이다. 단,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일자리 등의 종사자는 제외된다. 1~5년차 종사자는 20만원, 6년 이상 종사자는 25만원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는 전남 지역 최고액이다.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문화탐방, 자기계발 등 원하는 복지 항목을 선택해 사용한 뒤, 매월 10일까지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증빙서류를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보수교육비 지원, 법정의무교육 실시, 상해보험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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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및 주민자치회 도입’설명회 개최[호남노사일보]제주시는 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및 주민자치회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시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에 더해‘주민자치회 도입에 따른 이해’를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시장을 직접 뽑아 책임행정의 실현이 가능하고, 행정이 자치 입법권, 재정권, 인사권 등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게 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에 따른 읍면동 선정 공모에 대비해 주민자치회 추진 동향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새로운 기초자치단체가 도입되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시장을 선출해 책임행정이 실현된다”고 전하면서, “시민의 주권 강화를 통해 지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체제 개편에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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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공약이행 평가 ‘6연속 최우수’ 광주 유일[호남노사일보]광주 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신뢰 행정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광주지역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구정 운영의 최일선으로 삼으면서 공약 실현에 전심전력을 다해 이룬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3개월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전문가 및 활동가로 이뤄진 평가단에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 공개 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을 실시한 뒤, 평가단의 지적 사항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가 제출한 소명 및 보완 자료를 재차 검토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Pass/Fail) ▲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를 반영했으며, 각 분야별 세부 지표에 따른 평가를 통해 총점이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남구는 공약이행부터 주민소통까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민선 8기 공약 64개 가운데 핵심 공약을 포함한 36개 사업을 이행 완료하면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무리를 지은 대표 공약사업으로는 ‘새로운 백운광장과 함께, 광주 핫 플레이스 남구’ 분야의 미디어월과 푸른길 브릿지 건립을 비롯해 ‘생활SOC와 함께, 삶의 질 높은 남구’를 만들기 위한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따뜻한 복지와 함께, 으뜸복지 남구’ 분야에서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고, 문화‧교육 분야 공약인 구립도서관 및 직영 작은도서관의 개방시간 연장 약속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공약에 대한 알 권리 실현과 소통 활성화 차원에서 주민배심원단과 함께하는 공약이행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청 각 부서의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 결과 공유 및 공약 현황을 보여주는 ‘매니페스토 남구’ 코너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왔다. 김병내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 사업을 철저하게 이행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남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믿음과 신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남구의 공약사업 전체 추진율은 79.8% 수준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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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름철 앞두고 공공·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호남노사일보]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와 혹서기 폭염 등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사회복지시설 140개소에 대한 중점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한 △건축물 균열 등 관리상태 △시설물 주변 옹벽 상태 △맨홀 등 배수시설 관리 △화재 예방 관련 소화설비 설치 및 작동 여부 △가스 및 전기시설 손상 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건립 및 기능보강공사가 추진 중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도급자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방지 조치 여부에 대하여 점검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3개 사회복지관(학산·전주·전북)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5개 노인복지관(서원·양지·금암·덕진·안골)에 대해서는 누수 및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는 등 총 9억 원을 들여 기능보강도 추진한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중점시설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이용자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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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파크골프장에 인명구조함 설치…“여름철 수난사고 예방”[호남노사일보] 전남 함평군과 함평소방서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함을 신규 설치했다. 함평군은 10일 “최근 함평소방서와 공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함평파크골프장 내 3곳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함 설치는 2024년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대책 특수시책으로 함평군 안전관리과와 함평소방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환, 투척 로프 등이 담겨 있으며, 익사 사고 발생 시 현장 상황 대처를 위해 누구나 신속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구조함 전면에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번에 인명구조함이 설치된 함평파크골프장은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레저시설로, 파크골프장 36홀, 저류지, 녹지공간, 다목적 수변 레저공원으로 구성되었다. 함평파크골프장은 악천후 시 임시 휴장하나, 저류지의 수위가 높아지는 만큼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들께서도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함을 적극 활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수난사고 등 침수 위험지역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전 인프라를 보강하여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