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무안군-무안군장애인복지관, 치유의 숲 업무협약 체결[호남노사일보]전남 무안군은 11일 군수실에서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물맞이 치유의 숲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산 군수, 박성남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강성우 산림공원과장 등이 참석하여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상호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유의 숲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에 개장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방문객 3만 2천여 명, 치유프로그램에 3,535명이 참여하며 산림치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시설은 치유센터(치유테라피실, 온열치유실, 건강측정실)와 보행 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데크길, 맨발길과 일반 숲길 등 다양한 코스와 함께 명상 쉼터, 치유정원, 전망대 등이 있다. 또한, 치유의 숲 인근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으로 대곡저수지 주위를 보행 약자 등 누구나 거닐 수 있도록 보행데크, 흙콘리트포장, 맨발길을 조성했으며 계절별로 아름다운 수변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김산 군수,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보건소 건립 현장 방문[호남노사일보]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8일 군 역점사업으로 시행 중인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는 무안읍 성남리(구5일장)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마련된 부지에 조성 중이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무안읍 성남리 일원에 국도비 148.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2.3억 원으로 건축면적 2,563.33㎡, 연면적 16,036㎡(지하 2층, 지상 6층)로 건립 중인 대규모 공공건축물이다. 복합문화센터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2개소(183석)의 영화상영관을 비롯하여 어린이도서관, 꿈틀이센터, 실버카페, 문화원, 공동육아나눔터, 청년상가, 체육활동실, 스터디카페, 요리교실, 동아리활동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보건소 신청사는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744.8㎡, 연면적 11,154.59㎡(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보건소 층별 배치는 ▲1층 일반·한방·구강 진료소, 물리치료실, 예방접종실, ▲2층 신체활동프로그램실, 금연상담실, 통합건강증진실 ▲3층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4층 보건행정과·건강증진과 사무실이다. 주차장은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상과 지하 1, 2층에 총 269대의 주차 공간을 활용해 늘어나는 주차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다. 김산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제일 현안을 도농균형발전에 두고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가 무안군의 문화·보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3월 말 준공되면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보건소는 3월 말 이전하여 4월 1일에 개소할 예정이다.
-
목포시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장강박 의심가구 봄맞이 대청소[호남노사일보]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업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중앙파출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15명이 참여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뿐만 아니라 화장실, 싱크대, 냉장고까지 꼼꼼하게 청소해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상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노인단독 세대로, 생활쓰레기에 쌓여 한사람이 누울 공간도 없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장강박(의심) 세대였으나 봉사자들의 설득으로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비할 수 있었다. 김맹곤 위원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어르신이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생업을 뒤로 하고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파출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전 연령층으로 확대[호남노사일보]여수시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피해를 막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키 위해 지난 2022년 6월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해 왔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나이에 상관없이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천만 원~7천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은 최대 3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료는 신청인이 먼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해 보증료를 납부한 뒤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아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목포시, 목포형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 추진[호남노사일보]목포시는 여성근로자 비율 20% 이상인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목포형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성근로자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이를 통해 여성 고용률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등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목포형 여성친화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향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최대 5백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여성 근로자 전용 휴게실 조성 및 여자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 등 여성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투입된다. 또한, 시는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현판 수여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여성취업 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방문 또는 상담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맞춤형기업 여건을 만들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친화도시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 본격 시행[호남노사일보]목포시가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교육비 지원사업을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시행한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아동을 말한다. 보호종료아동은 보호종료 직후 주거를 포함한 일상생활 기술 부족, 사회생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기금사업을 통해 올해 18세가 되는 2006년생 보호종료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준비를 위한 연간 1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운전면허, 어학, 미용, 컴퓨터 활용 등 개개인의 맞춤형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지원은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첫발을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고 나아가 든든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대상 아동별 진로 관련 필요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시설에 대한 사업비 집행 및 정산은 물론 상시 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해 교육비가 자립 준비에만 성실히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에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목포에 응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기금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종료아동 자립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목포시가 실시한 공직자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목포는 ‘한국 고아의 어머니’라 불리는 윤학자 여사의 활동지역으로, 의미 있는 기금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
(사)무궁화복지월드 순천시봉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그림책 기증[호남노사일보]순천시는 지난 8일 (사)무궁화복지월드 순천시봉사단에서 유아용 그림책 160여권(300만원 상당)을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두뇌발달 놀잇감 등 160여 권 그림책은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대여할 계획이다. 조영철 순천시봉사단장은 “기증된 그림책이 유용하게 사용되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그림책을 기증해 주신 데 깊은 감사 드린다”며, “영유아기 책읽기 활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궁화복지월드 순천시봉사단은 ‘한 사람을 소중히’하는 생명 존엄의 가치를 바탕으로, 200여 명의 회원이 도서기증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목포 유달유원지 새단장…휴식과 감성가득한 공간으로 대변신[호남노사일보]목포 유달유원지가 새단장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목포시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는 유달유원지의 시설물을 개선하고 체류형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목포시는 11일 유달유원지 시설물 정비 현장을 찾아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개선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유달 유원지에 포함된 대반동 스카이워크 디자인개선 및 확장사업과 대반동지구 연안정비 사업,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유달유원지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목포유달유원지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 약 300m 정도 구간의 모래사장과 일대 거리를 일컫는다. 특히, 유달유원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지난 2012년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가 건립된 뒤, 해상 위로 지나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고하도의 야간조명,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되면서 감성가득한 곳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유달유원지는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명소 100선과 전라남도의 감성을 자극하는 별밤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이런 유달유원지의 관광자원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스카이워크 개선 및 확장공사 완료 후, 11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스카이워크가 짧고 단순하다는 의견이 있어 구조물을 입체화하고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탑재하는 등 랜드마크 및 해양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고민했다. 그 결과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스카이워크 구간에 직선부 31m를 확장해 총 85m의 장대함을 보여주고, 횡으로는 좌‧우 22m씩 연장해 배 닻 모양의 스카이워크를 완성했다. 또한, 최근 유달유원지의 모래사장 일원도 정비를 마쳤다. 이곳은 지난 1962년 개장한 유달해수욕장이 있던 곳으로, 유달산, 삼학도와 함께 목포의 상징이 된 곳이었으나 주변 해역의 항만건설과 해변 남측 부지매립, 배후지 조성 등으로 해변이 잠식되고 모래가 유실돼 자갈화가 진행됐다. 도심 속 바닷가 낭만을 느낄수 있는 이곳이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포함되면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대반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을 시작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70m 규모의 모래유실방지용블록(수중방파제)과 모래 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단블록 설치공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유달유원지는 목포시의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은 하당 평화광장에서 갓바위를 거쳐 남항과 삼학도를 지나 목포해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총 12㎞를 5개 구간으로 나눠 도보여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바다와 자연을 벗삼아 걸으면서 근대역사문화도 경험하고, 곳곳에서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해양도시(낭만항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달유원지는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 5구간 대상지로, 해양경관이 뛰어난 대반동 해변길과 연결되는 젊은 감성의 디자인 길, 포토존이 조성된다. 오는 5월말이면 디자인 조형물과 조화를 이룬 해변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디자인이 바뀐 스카이워크와 복원된 유달유원지 모래사장, 대반동 해변맛길이 목포만의 멋과 풍광을 한층 더 깊이있게 만들어 주리라 자부한다”면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과 낭만적인 바다를 호젓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정비된 만큼 목포가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한걸음 더 크게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은라이온스클럽, 순천시 월등면 도배, 장판 봉사 활동[호남노사일보]조은라이온스클럽(회장 임성찬)에서는 지난 10일 순천시 월등면에 홀로사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혜가구는 홀로 사는 노인 세대로 도배, 장판 상태가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가구를 옮겨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도배,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된 전선과 전등을 교체하여 편안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렸다. 임성찬 조은라이온스클럽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구현 월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은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순천시 별량면민의 날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다[호남노사일보]순천시 별량면(면장 이태문)은 지난 4일 별량면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수석부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량면민의 날 및 노인의 날 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위원회에서 별량면장은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 내용과 각 기관들의 임무 및 역할 분담 등 협조사항에 대한 내용을 토론하고 점검했다. 정형준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이번 소위원회 결과를 반영하여 이사회,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항상 별량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협조해 주신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면민의 날 행사는 면에서 치러지는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별량면민의 날 행사는 10월 5일 별량초등학교에서 열리며 면민의 상 수여,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