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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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나눠담양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정대)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과 이미용업소의 접근이 어려운 월계, 용치, 용동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하게 된 이날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순영 위원(前 미용실 운영)과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5명을 대상으로 머리손질을 해드렸다. 이순영 위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정대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용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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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호!호!호! 삼호아우름플랫폼’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사무실이 위치한 옛 삼호읍 복지회관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76억 6천만원(국비 44억, 지방비 32.6억)을 들여 2023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이로써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삼호읍 옛 복지회관은 1997년에 건축된 이후 보건지소로 활용되었다가 최근에는 영암군 드림스타트, 예비군 중대본부, 사회단체 연합 사무실 등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호!호!호! 삼호아우름플랫폼’은 ‘서로(互) 돌보는(護) 좋은(好) 삶터’라는 의미를 ‘삼호’라는 지명에 담아 세대 간에 서로를 돌보며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삼호아우름플랫폼에는 방과후 아이들을 돌보는 아우름 돌봄센터가 조성된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돌봄 수요가 대폭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청소년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공간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지트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아우름 공유부엌이 조성돼 청소년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요리교실이 진행되며,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마을밥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거주했던 주민과 새롭게 이주한 주민, 외국인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아우름 스튜디오도 마련된다.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방송을 제작해 유익한 생활 정보 등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호읍은 대불산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 자국어 자막방송을 통해 이들이 지역민과 잘 어울려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아우름 체육센터와 다양한 교육과 문화교실, 공방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아우름 홀이 조성되고, 주민들이 책을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히 쉴 수 있는 아우름 카페가 들어선다. 영암군 관계자는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 드리고, 선주민과 이주민은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주민이 서로를 돌보고 아우르는 공동체를 일궈나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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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신안군 증도면(면장 박채옥)은 지난 13일 증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협의체 주요 활동사항과 성과 등에 대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총 10명으로 꾸려진 이번 증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복지대상자 및 자원발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월 1회의 정기회의와 전문적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체 역량교육 개최 등을 계획하였다.안미영 증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운영에 협의체 위원님들과 관의 적극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증도면 복지증진에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면민 모두가 지역사회보장으로 행복한 증도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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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송영길 대표에게 지원 건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함께 집중호우로 전복 대량 폐사 피해를 입은 강진 마량해역을 방문, 재해복구 단가 현실화 등 시름에 빠진 피해 어가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선 장흥, 강진, 해남, 진도를 중심으로 16일 현재까지 701억 원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김 지사는 송 대표에게 “집중호우로 인해 전복이 전량 폐사한 어가가 지속 가능한 어업을 도모하도록 해상가두리에 전복 치패 입식비를 지원하고 양식어가 경영안정을 위해 어업경영자금 상환 및 이자감면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마다 반복되는 해양수산 분야 재해복구 단가의 현실화를 위해 현재 실거래가의 25.7% 수준인 지원단가를 50% 수준으로 인상하고, 어류 치어와 전복 치패가 복구 산정기준에 없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으므로 보상기준을 신설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김 지사는 또 “집중호우 이후 전남 일부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수산양식 분야 피해가 우려된다”며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심 조절이 가능한 가두리 그물망 설치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고수온, 적조 등 해양수산 피해가 우려되므로 재해예방을 위해 어업인에 양식어장 관리요령 등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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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4억원 부과고흥군은 2021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만6천 건, 2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½), 건축물, 선박, 항공기, 9월에는 주택(½)과 토지가 부과되며, 주택 재산세의 경우 세액이 2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2021년에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인 경우 특례세율이 적용되어 세율의 최대 50%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단, 종업원 제공 주택, 미분양주택,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상속주택 및 혼인 전 소유주택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하고 있어 이에 해당되는 주택 소유자는 적정여부를 확인 후 감면 신청 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작년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연장 시행하여 신청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세 분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납부기한이 8월 2일까지로 기간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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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추농가 탄저병‧역병 예방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 병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예방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탄저병은 비가 잦으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데 병 발생 초기에는 열매에 동그란 병반이 생기고 병원균 포자들이 덩어리를 생성한다. 이 병원균은 비바람에 의해 다른 열매로 튀어 2차 감염을 일으키므로 병든 열매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한다. 병든 고추를 그대로 두거나 포장에서 완벽히 제거하지 않으면 약제 살포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재배 포장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이며 예방적 약제 살포가 중요하기 때문에 병징이 보이지 않더라도 비가 오기 전후로 등록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역병은 전 생육기에 발생하며 장마철인 7, 8월에 발생이 가장 심하다. 주로 뿌리와 아래 줄기에 발생되지만 병원균이 빗물에 튀어 올라 잎, 열매, 가지 등 지상부에 발생되기도 하며, 병든 고추는 처음에 시들다가 후에 적황색으로 변해 말라죽는다. 토양이 장기간 과습하거나 배수가 불량하고, 침수되면 병 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병든 고추는 즉시 제거해야 하며 강우가 시작되기 전 예방 약제로 미리 방제를 해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탄저병‧역병 저항성 품종이 많이 보급되었더라도 약제방제는 필수이다”며, “한번 발병하면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업인들의 꼼꼼한 예찰과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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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공직자, 동구 건물 붕괴사고 피해 가족에 성금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9일부터 동구 학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을 모금했다.광주시는 6월14일부터 23일까지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율 모금을 하고, 6급 이하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성금 1304만원을 모금했다.아울러 6월21일 고재영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이 광주시청을 방문해 전달한 1000만원의 전남도 성금과 동구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 등 총 3700여 만원을 유족과 부상자 가족 17명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적지만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의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예방점검과 사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간부공무원들은 합동분향소가 종료된 7월12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광주시는 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자치구, 안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개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타 업무보다 우선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처리하는 안전신고 상시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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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도․시군 다시 한번 원팀!송하진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시장․군수가 7월 16일한 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8명과 시장․군수 모두가 함께하였다. ○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도는 과거 산업 시대의 낙후를 벗어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려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는 국민적 과제 해결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라며, -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2021년 국가예산 8조 원 시대를 열었지만,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합심하여 대응해 도민들에게 성과를 안겨드리자”라고 당부하였다. □ 2022년 국가예산은 현재 기재부 1차 심의가 마무리되고, 미결․쟁점사업 등에 대한 2차 심의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으로, ○ 전북도에서는 새로운 산업지도 구축을 위해 전북형 뉴딜사업을 비롯하여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농생명산업 등 도정 핵심 분야별로 주요 타깃사업을 선정하여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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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영농조합법인, 순천시보건소에 격려품 전달순천시 주암면 소재 한솔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식)은 지난 15일 순천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백신접종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두부과자와 커피 등 12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후원은 폭염 속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됐다.조영식 대표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방역 최일선에서 힘쓰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솔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100% 국산콩과 쌀로 두부, 장류, 떡국떡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으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산물 꾸러미 판매, 학교급식 납품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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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집중호우 대비 도로 침수피해 사전 예방 추진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오후 4시 행정시 도시건설 관련 부서와 읍면 재해분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통해 상습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배수시설 사전 점검 및 개선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영상회의는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태풍·호우·강풍 등 기상특보 시 도로순찰반을 운영해 도로시설 응급복구와 침수구간에 대한 도로통제 및 장애물 제거 등 통행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 특히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평화로 광평교차로 외 5개소* 지방도 구간에 대해서는 상습침수구역 해소사업을 올해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피해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 5개소 : 제2산록도로 상천리 교차로, 번영로 표선충혼묘지, 성불오름 인근, 서성로 국가태풍센터, 흑염소목장 인근 ○ 행정시에서도 도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 제주시는 매번 반복되는 도로침수에 따른 배수로 현황점검을 실시한 결과, 과거 도로개설 당시 강우량과 현재 강우량의 차이 및 기존 배수로의 통수단면부족 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에 따라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상습 침수도로에 대해 예산범위 내 우선 정비를 추진하고, 도로침수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의한 침수위험 등 피해 취약시설에 대한 도로정비반 편성 운영과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 아울러 제주도는 우기대비 건설공사 시공실태 및 불공정 관행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건설현장 내 공정한 건설문화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영상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배수로시설 점검과 정비를 추진함으로써 도로침수로 인한 도로이용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