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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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로타리클럽, 수재민과 지역민을 위한 밀짚모자 기탁장흥군 대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송남신, 공동위원장 김용기)는 4일 장흥로타리클럽에서 수재민과 지역민을 위해 밀짚모자 500개(3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흥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어 왔다.밀짚모자 역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주택 및 농경지 복구에 힘들 주민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이타심에서 기탁하게 됐다.장흥로타리클럽 김기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체에서 할 수 있는 일들 중 작은 일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돕겠다”고 전했다.송남신 대덕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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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송학마을 이은수씨, 홀몸어르신 위해 라면 기탁지난 3일 성전면 송학마을 이은수(53세)씨가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강진군에 지정기탁했다.이은수씨는 “코로나19와 폭염, 폭우로 심신이 지친 홀몸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음식을 고민하다가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옥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지쳐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은수씨는 강진 새마을문고회장을 4년째 연임하고 있으며, 5년동안 강진군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및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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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AI집적단지 조성 때까지 광주에 더욱 집중해야”이용섭 시장은 하계휴가 중인 5일 서울에서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지난달 발표한 정부가 인공지능(AI) 전국 거점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디지털 뉴딜 2.0’ 구상안과 관련해 AI중심도시를 추진해온 광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디지털 뉴딜 2.0 구상안으로 인해 지역여론과 AI기업들이 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도 선도국가와 경쟁하고 그 생태계가 온전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리콘밸리가 미국을 넘어 세계를 먹여 살리는 것처럼 2024년 인공지능 융합산업 집적단지(이하 ‘AI 집적단지)가 조성될 때까지 광주시에 더욱 집중할 때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동안 광주는 ‘인공지능 산업 4대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해 왔다”며 “인공지능 산업이 ‘광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광주 시민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임 장관은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집적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디지털 뉴딜 2.0 구상안에 대해 광주시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광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핵심 국정과제로 한국판 뉴딜을 발표하고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다.그 중 핵심을 인공지능이라고 판단한 광주는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가치를 알고 2019년부터 발 빠르게 관련 산업에 투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월 국가 AI데이터센터 착수식 영상축사를 통해 “(광주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핵심거점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정보통신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시켜줄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러한 흐름 속에 정부는 지난 7월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거점 중심의 관련 산업 확산에 대한 전략을 담은 디지털 뉴딜 2.0 구상안을 발표해 지역여론과 AI기업들은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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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 고도화 토론회’ 개최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 고도화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광주시 빅데이터 위원, 관련 빅데이터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상황 및 광주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고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올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전후 지역상권 영향’과 ‘시비 재원 재난지원금 소비실태 분석’ 등 2개의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먼저 김호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영향 분석은 좀더 세분화된 상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후 비교를 해야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광주시 전반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통계데이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등 시정의 창으로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백란 전북대 교수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편 시 정책분야별 인포그래픽은 가독성과 나타내고자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고안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나종회 광주시 빅데이터 위원장은 “광주시가 데이터 분석 및 통합플랫폼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때 공급자 입장보다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광주시는 향후 용역결과를 분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체적 영향을 파악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종효 행정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파고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기반 행정은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정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각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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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 새 단장 후 ‘인기’장성군 백양사 휴게소에 위치한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가 재개장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는 지난 1997년에 문을 연 판매장이다. 고속도로 상‧하행선 길목에 설치되어 오가는 길에 장성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장터’다.장성군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상행선은 ㈜장성유통사업단, 하행선은 장성엔사과㈜를 각각 위탁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했다.상행선 행복장터를 맡은 ㈜장성유통사업단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 편백가공품, 화훼류를 구비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중소 농가의 판로 확보에 일조하고 있으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하행선 운영자인 장성엔사과㈜는 다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가을, 장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 수확철을 맞이하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유두석 장성군수는 “행복장터를 비롯한 장성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장성형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정부․농협․군(軍)이 연대한 지역 푸드플랜을 운영 중이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 지원 지자체에 선정된 장성군은 현재 11개 사업 116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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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화로 출입 확인'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서비스 무상 지원담양군이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 통신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담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수기 장부관리를 하며 겪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안심콜 서비스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전화출입명부(안심콜)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 3,000여 곳이며 신청은 업종 유형별 해당 실과소에서 진행한다. 한편 안심콜은 이용시설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어 출입을 등록할 수 있는 수신자부담 통신서비스로, 연락처와 시간이 자동으로 통신사 시스템에 저장되며 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에 자동 삭제된다. 수기로 작성하는 것과 달리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도 전화 한 통이면 간편하게 출입등록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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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 운영!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진로설정 및 다양한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미술관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제과제빵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런치 세트 및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며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강사지원, 교재지원, 진로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 이후에는 자기계발활동,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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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군에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 기부쾌척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일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고영인)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적용과 도내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고영인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지부장은“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청정 신안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정지역의 건강복지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받은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는 마스크, 손소독 티슈, 손소독제, 손세정제, 비누 등으로 꾸려져 있으며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에 전달되어 관내 다자녀가구 및 다문화가정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박우량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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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 브루셀라병 근절 방역 강화전라남도는 소 사육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준 소 브루셀라병을 올해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방역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이번 방역대책 강화방안은 조기 발견을 위한 점검, 농장 소독 및 도민 인식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이에 따라 감염소 조기 색출을 위해 발생이 빈번한 읍면의 모든 소를 올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까지 추가로 일제검사에 나선다.특히 발생농장의 집중관리를 위해 출입차량 사전 신고 후 농장진입 및 4단계 소독을 의무화했으며, 발생지역 12개 시군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도 매월 1회 실시해 적발사항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소 브루셀라병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도내 1세 이상 한우암소 총 29만두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제검사해 감염농가 43호를 색출한 바 있다.전남도는 특히 ▲도내 발생이 빈번한 지역에 대한 백신접종 도입 ▲살처분보상금 5년내 1회 발생 80%, 2회 발생 60%, 3회 발생 30%, 4회 발생 시 미지급이 과한 조치라는 여론 등에 대해서도 학계, 한우협회, 농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발생률 0.09% 수준의 경우 검색살처분 정책으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1998년 백신을 도입했으나 유산 등 부작용으로 중단했던 사례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발생률 5% 이하 시 검색살처분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신접종 정책을 도입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전도현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소 브루셀라병은 한 번 발생하면 근절이 어렵고 주변 농가에 전파 우려가 높아 한우농가에 경제적 피해가 큰 질병”이라며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근절에 한계가 있어 한우농가도 거래시 검사증명서 확인과 자연교배 근절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남도는 그동안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7월말까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88농가의 소 808마리를 살처분했다. 보상금으로 24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2만 25농가를 검사해 이중 88농가가 발생, 발생률은 0.44%다. 지역별로 무안 47호, 나주 18호, 신안 6호, 함평 5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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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운용 선도도시 촬영 눈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30일 CMB 광주방송사에서 영광군 드론 운용사항과 드론봉사단 재능기부 공익활동을 주제로 촬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CMB 광주방송은 지난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의‘드론 해상 인명구조 활동 봉사단 캠프 개소식’보도자료를 접하고 영광군의 드론 운용 계획과 민간단체 드론 운용의 선도·우수사례를 촬영하였다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주요 촬영 내용으로는 ▲영광군의 드론 전문인력 육성, ▲자격증 취득자의 현장 활동, ▲드론 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익활동, ▲향후 드론 산업에 관한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취재 하였다. 이날 현장은 가마미해수욕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해상 인명구조 가상 상황을 재현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이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고 인명구조 튜브를 투하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의 영상을 담았다. 뉴스 보도는 8월 9일경 CMB 광주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뷰에 응한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기술보급과장은“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드론 기술보급과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앞으로‘디지털·그린뉴딜 공모사업’과 같은 정책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