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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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 새 단장 후 ‘인기’장성군 백양사 휴게소에 위치한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가 재개장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는 지난 1997년에 문을 연 판매장이다. 고속도로 상‧하행선 길목에 설치되어 오가는 길에 장성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장터’다.장성군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상행선은 ㈜장성유통사업단, 하행선은 장성엔사과㈜를 각각 위탁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했다.상행선 행복장터를 맡은 ㈜장성유통사업단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 편백가공품, 화훼류를 구비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중소 농가의 판로 확보에 일조하고 있으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하행선 운영자인 장성엔사과㈜는 다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가을, 장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 수확철을 맞이하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유두석 장성군수는 “행복장터를 비롯한 장성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장성형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정부․농협․군(軍)이 연대한 지역 푸드플랜을 운영 중이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 지원 지자체에 선정된 장성군은 현재 11개 사업 116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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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화로 출입 확인'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서비스 무상 지원담양군이 지역 내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 통신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담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수기 장부관리를 하며 겪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안심콜 서비스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전화출입명부(안심콜) 사용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 3,000여 곳이며 신청은 업종 유형별 해당 실과소에서 진행한다. 한편 안심콜은 이용시설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어 출입을 등록할 수 있는 수신자부담 통신서비스로, 연락처와 시간이 자동으로 통신사 시스템에 저장되며 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에 자동 삭제된다. 수기로 작성하는 것과 달리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도 전화 한 통이면 간편하게 출입등록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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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 운영!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진로설정 및 다양한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미술관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제과제빵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런치 세트 및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며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강사지원, 교재지원, 진로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 이후에는 자기계발활동,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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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군에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 기부쾌척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일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고영인)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적용과 도내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고영인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지부장은“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청정 신안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정지역의 건강복지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받은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는 마스크, 손소독 티슈, 손소독제, 손세정제, 비누 등으로 꾸려져 있으며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에 전달되어 관내 다자녀가구 및 다문화가정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박우량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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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 브루셀라병 근절 방역 강화전라남도는 소 사육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준 소 브루셀라병을 올해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방역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이번 방역대책 강화방안은 조기 발견을 위한 점검, 농장 소독 및 도민 인식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이에 따라 감염소 조기 색출을 위해 발생이 빈번한 읍면의 모든 소를 올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까지 추가로 일제검사에 나선다.특히 발생농장의 집중관리를 위해 출입차량 사전 신고 후 농장진입 및 4단계 소독을 의무화했으며, 발생지역 12개 시군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도 매월 1회 실시해 적발사항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그동안 전남도는 소 브루셀라병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도내 1세 이상 한우암소 총 29만두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제검사해 감염농가 43호를 색출한 바 있다.전남도는 특히 ▲도내 발생이 빈번한 지역에 대한 백신접종 도입 ▲살처분보상금 5년내 1회 발생 80%, 2회 발생 60%, 3회 발생 30%, 4회 발생 시 미지급이 과한 조치라는 여론 등에 대해서도 학계, 한우협회, 농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발생률 0.09% 수준의 경우 검색살처분 정책으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1998년 백신을 도입했으나 유산 등 부작용으로 중단했던 사례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발생률 5% 이하 시 검색살처분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신접종 정책을 도입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전도현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소 브루셀라병은 한 번 발생하면 근절이 어렵고 주변 농가에 전파 우려가 높아 한우농가에 경제적 피해가 큰 질병”이라며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근절에 한계가 있어 한우농가도 거래시 검사증명서 확인과 자연교배 근절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전남도는 그동안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7월말까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88농가의 소 808마리를 살처분했다. 보상금으로 24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2만 25농가를 검사해 이중 88농가가 발생, 발생률은 0.44%다. 지역별로 무안 47호, 나주 18호, 신안 6호, 함평 5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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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운용 선도도시 촬영 눈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30일 CMB 광주방송사에서 영광군 드론 운용사항과 드론봉사단 재능기부 공익활동을 주제로 촬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CMB 광주방송은 지난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의‘드론 해상 인명구조 활동 봉사단 캠프 개소식’보도자료를 접하고 영광군의 드론 운용 계획과 민간단체 드론 운용의 선도·우수사례를 촬영하였다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주요 촬영 내용으로는 ▲영광군의 드론 전문인력 육성, ▲자격증 취득자의 현장 활동, ▲드론 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익활동, ▲향후 드론 산업에 관한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취재 하였다. 이날 현장은 가마미해수욕장의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해상 인명구조 가상 상황을 재현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이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고 인명구조 튜브를 투하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의 영상을 담았다. 뉴스 보도는 8월 9일경 CMB 광주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뷰에 응한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기술보급과장은“영광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드론 기술보급과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앞으로‘디지털·그린뉴딜 공모사업’과 같은 정책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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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취득반 개설고흥군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역 맞춤형 시책으로 전문 인력 양성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정리수납 전문가는 여성이 진출하기 쉽고 실제로 여성에게 적합한 직업이어서 여성유망 직종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교육은 지난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고흥 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수납에 대한 기본원칙과 냉장고 정리, 의류와 침구 수납방법, 거실 활용, 창고 정리 등 공간별 수납방법 및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정리수납 노하우 위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교육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 하면 정리수납 전문업체, 인테리어업체, 하우스클리닝업체 등 다방면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고 무점포 소자본 창업도 가능해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개강식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정리수납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분야로 최근 들어 수요자가 많다”며, 배운 기술을 잘 활용해 소득 창출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군은 올해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청년 셀러, 청년 드론 스쿨,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전문가 등 청년 취ㆍ창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한편, 고흥군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고교 졸업생 사회진출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청년 취‧창업 및 채용기업 지원 사업’, ‘청년농부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등 청년 취‧창업과 채용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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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모두가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 ‘박차’제주도가 도민과 관광객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4·5일 이틀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제주 입도 관광객 662만명 (’21. 7월말기준, 전년대비 19.9%증가) * 코로나19 유행으로 제주여행 8월 계획 85.8%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 제주도(안전정책과, 해양산업과, 자치경찰단)와 양 행정시(안전총괄과, 해양수산과)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해수욕장 마을운영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 해수욕장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실시 여부 △2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안심콜 △체온스티커·안심밴드 등 방역관리 지침사항을 점검·홍보했다. * 샤워장, 탈의장, 종합상황실, 대여시설 등 ❍ 또한 △해수욕장 안전시설* 안전성 및 장비 보관상태 △백사장 내 각종 장애물·위험요소 △위험지역 안내판 적정 설치 △응급상황 대응 안전대책 △안전시설 확충 필요성 등도 확인했다. * 감시탑, 인명구조함, 구멍조끼, 로프, 위험표지판 등 ❍ 이외에 △공중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지의 불법 촬영 기기 점검 △비상벨·경광등 작동 여부 △불법 촬영 경고문 부착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모두가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점검 생활화를 실천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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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말산업특구, 운영평가 2위 달성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전국 말산업특구 운영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제주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재정 인센티브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말산업 분야 외부전문가 7명을 평가단으로 구성하여 말산업특구 운영평가를 실시하였다. ㅇ 이번 평가에서는 말산업특구 진흥계획 부합성, 추진사업 우수성, 예산집행 적정성, 특구발전 효과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였다. ㅇ 전라북도는 제주(1호), 경북(2호), 경기(3호)에 이은 특구 후발주자(4호 지정)로써 현재 인프라시설을 구축하는 단계이지만, ㅇ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우수성과 발전 효과(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 말산업 특구는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으로 전라북도는 5개 시·군(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을 연계하여 2018년 7월 제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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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청춘마이크' 국비 2억6천5백만원 추가 확보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_광주전남권> 사업비를 추경을 통해 2억6천5백만원 추가 확보(총사업비 7억2천1백만원)함에 따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30팀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자 추가모집은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광주, 전남에서 활동이 가능한 전국의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만 19세~만 34세)으로 구성된 소규모(1인~5인) 버스킹 공연팀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참여방법은 순천문화재단과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heon96@cfsc.or.kr)로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의와 2차 오디션 심의를 거쳐 총 3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향후 최종 선발된 30팀은 9월 3일 청년예술가 발대식 및 워크숍을 거쳐 기존 38팀과 함께 광주‧전남 권역 내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실내외 공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포함한 전 기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춘마이크> 사업이 일상을 잃어버린 도심 문화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공연 일정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연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문화정책팀(☎746-2902)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재)순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회와 재정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친근하게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춘마이크 광주‧전남권의 월별 공연 일정과 장소는 매달 중순 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fsc.or.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