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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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플러스 ‘청년의 목소리’ 이벤트광양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30일 온라인 인구플러스 이벤트인 ‘청년의 목소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전·후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꿈터 개소 1주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구플러스, 청년이 말하다!’로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광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양시 청년꿈터 홈페이지(www.gwangyang.go.kr/youth) 참여소통 ‘청년제안’ 란에 아이디어를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과 아이양육(보육・돌봄) 지원 분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인구정책팀(☎061-797-1940, 1963)으로 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이벤트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맞춤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연기된 인구플러스 시민 정책토론회는 오는 10월 15일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락희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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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물러가는 추석맞이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 전개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회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인원, 부녀회 전정화)30여과 함께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과 건강한 바다 지키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에 나섰다.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회진면 신상마을 주변 해안선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해안가로 밀려든 낡은 어구, 폐어망, 대형 스티로폼, 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1톤 차량 10여대에 달하였다.특히, 본격적인 가을 태풍 발생을 앞두고 다량의 쓰레기가 해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집중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한편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2021 민간단체 해양환경 보전분야 사업에 선정된 장흥군새마을회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환경을 위하여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주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형채 회진면장은‘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건강하게 지키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해양쓰레기를 줄이는데 앞장서준 새마을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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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소통하는 미술 직거래시장 ‘제2회 강진아트페어’개막강진군은 15일부터 29일까지 강진아트홀에서 작가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미술 직거래시장 ‘2021 제2회 강진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번째 개최하는 강진아트페어는 지역작가 43명의 참여해 양화, 한국화, 도자기, 가죽공예, 민화 등 다양한 장르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작가와 소비자 간 직접 대면이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 직거래 미술 시장이다.지난해 제1회 아트페어에서는 94점의 작품을 판매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강진아트페어는 추석 명절을 겨냥한 청자 생활자기 세트 등도 구매할 수있으며 일부 청자 생활자기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민에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와 판매를 병행해 지역작가들의 소득까지 올릴 수 기회를 제공한다.이승옥 군수는 ”제2회 강진아트페어로 강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작가들과 군민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맞이하는 가을은 아트페어에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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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추석 맞아 지역 내 기관 및 시설 위문유두석 장성군수가 1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와 기관, 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유두석 군수는 군부대 장병들과 소방공무원, 우체국 집배원 등이 근무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지역 내 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유두석 장성군수는 “여러분이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면서 “근무 현장에서 항상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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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북도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16일 전북도는 일자리경제본부장 및 일자리경제정책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소규모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추석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밀집할 것으로 판단돼 방역수칙도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했다. □ 전통시장의 안전한 장보기 지원과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전북상인연합회와 합동 방역점검으로 실효성을 높혔다. ○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등 방역수칙 점검과 마스크 500매를 현장 배부를 통해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 한편, 전북도는 도민들에게 안전한 장보기 환경제공을 위해 9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전북중기청, 시·군과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상인회와 시장 내 전광판·방송장비 등을 통해 방역수칙 송출 등 상인과 이용객 모두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 방역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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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차(茶)를 통한 K-컬쳐, 담주 다미담에서 첫 걸음 시작담양군에서 문화복합 공간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차문화 전시 ‘다미담에서 나를 만나다’가 열린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즈음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차(茶) 문화에 스며있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부문과, 담론을 통한 학술적인 인연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담아 오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5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차(茶)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詩), 서(書), 화(畵), 도예, 공예, 음식 그리고 음악, 여기에 미디어파사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여러 분야에서 선구적으로 활동 중인 유명 명사들의 담론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담양 전통 시장이 열리는 10월 2일에는 길거리 버스킹 공연과 도깨비 장터가 예정되어 있어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추성문화예술재단과 한국차문화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군지역신문협회, 협동조합 효성, (사)누림의 후원으로 담주 다미담예술구(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24-27 일원) 내 6개동에서 열린다. 추성문화예술재단 나항도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는 국제적 수준의 다양한 작품들이 신구(新舊) 조화를 이루며 전시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나 주말에 ‘여행자의 도시 담양’에서 지친 ‘나’를 위로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성문화예술재단 사무국(061-382-0033)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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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영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어 “동네가 행복한 복지군”을 실현하고자, 지난 9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위문했다. 관내 노인요양시설 10개소와 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현관에서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출입 제한 등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추석과 같은 큰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위문이 우리의 관심과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어 소외감을 달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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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생활개선회, 추석맞아 보건소 의료진에 반려식물 나눔.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정하)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에 지친 보건소 의료진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반려식물’과‘아로마디퓨저’ 100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연일 코로나19 업무에 지친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스트레스완화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화분과 아로마디퓨저를 전달했다.특히, 아로마디퓨저는 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따뜻한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더해 그 의미가 빛났다.김정하 회장은 “우리 군을 위해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공직자분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블루가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신안군 공직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의료진과 공직자들에게 큰 힘을 주셔 감사하다”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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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주에이스페어 성과 ‘풍성’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Entertainment Fair)’가 현장 관람객 2만2000여명이 관람하고, 1억8720만 달러 규모의 투자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2021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종합 전시회로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를 주제 아래 30개국 351개사가 440여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국내 260여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170여명이 온라인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1억872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과 320만 달러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직접 현장을 찾은 2만2000여 명의 관람객과 온라인으로 행사를 관람한 29만7200여 명의 관람객이 메타버스라는 신기술을 확인하고 게임, 방송,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가장 눈길을 끈 전시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살펴보고 직접 제품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메타쉽(Meta Ship)’주제관이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문화예술, 공연, 방송부터 시작해 의료, 패션·뷰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의 영향을 받아 변화할 미래상을 제시했다.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가상현실, 확장현실(XR) 등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등 각 정부기관들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다양한 콘텐츠 신제품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미나와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페이스북 제임스 헤어스톤(James Hairston) 부사장 등 국내외 연사가 참여해 메타버스 기술과 사례들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뤄졌고 여러 건의 문화콘텐츠 계약 등 기업 간 업무협약과 비즈니스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과 문화콘텐츠를 관람객이 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제시해 투자유치 및 수출을 촉진하는 비즈니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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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자청,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서 투자유치 활동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광주경자청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온라인과 현장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산업 세계 최대 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전시회’의 온라인 투자설명회와 ‘1 대 1 기업상담회’에 참가해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관련 육성 정책을 홍보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첨단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 32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홍보관과 참가자 매칭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 현장 전시가 동시 진행됐다.광주경자청은 글로벌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인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광주의 자동차 산업환경,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자동차 관련 주요 시설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특히,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C사 등을 대상으로 한 1 대 1 투자상담에서는 광주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내 조성된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등 친환경자동차 중점의 자동차산업 환경을 안내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김진철 청장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투자유치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온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전시회와 투자설명회를 통해 구축한 해외 투자자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해외 유력 전시회 및 설명회,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외국경제인협회 등과 연계해 광주경제자유구역의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