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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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양성평등센터, 2024년「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교육 및 사업설명회 실시전남여성가족재단 내 전남양성평등센터는 30일(화), 2024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평가 및 컨설팅」 사업은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운용 개선방안」(전남여성가족재단_정인경‧이경자, 2023) 연구결과에 따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된다. 연구결과 공모사업 선정‧관리‧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참여하는 민간단체 대상 사업 설명회 및 정보제공을 통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3개 분야로 총 16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사업설명회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16개 단체 대상으로, 평가 및 컨설팅 사업 안내 및 회계 절차 등을 안내했다. 그리고 양성평등기금 사업추진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성인지감수성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보탬e 교육 및 16개 단체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양성평등 기금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재단은 올해 진행되는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내실있는 운용을 위해 개별 컨설팅을 비롯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전라남도의 성평등의식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기관 참석자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운영하며 ▲청렴한 오늘! 투명한 내일! ▲청렴한 세상, 당당한 당신 등 청렴 슬로건을 통해 올 한해 청렴한 양성평등기금사업 운영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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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신소재 등 신산업 분야 대기업 순천 러시(rush)!30일 오후 순천 율촌산단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 율촌 공장 착공식’에 참석, 주요 내·외빈들이 착공 발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오후 순천 율촌산단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 율촌 공장 착공식’에 참석, 주요 내·외빈들이 착공 발파식을 하고 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30일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주)가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율촌1산단 사업 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공장은 연 50만 톤의 ABS, PC 등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컴파운딩 공장이다. 생산 기술 고도화 및 소재 사업 확대로 글로벌 기능성 첨단소재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 12월 순천시와 4,5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절차 이행과 공장 착공을 위한 설계 등 제반사항을 모두 완료했고,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이처럼, 시는 생태를 기반한 탁월한 정주 여건으로 이번 롯데케미칼을 포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대기업들의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율촌공장에 2026년까지 약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글로벌 No.1 기능성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공장 착공의 포부를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순천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 우수 인재 양성 협력 등 지속적인 기업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1년 10개월 동안 약 1조 2천억원의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를 경제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도시, 3대가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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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바다식물 조명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에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오는 5월 4일(토)부터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매회 청소년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주요 내용으로 바다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식물과 육상식물을 활용하여 ‘나만의 조명 만들기’가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신안미술협회 회원인 김현주 작가로 유달산 꽃축제, 장보고 축제 등에서 작품을 전시한 바 있고 해조류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과 야생식물 표본을 제작한 식물 표본 작가로 이 분야에 전문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소년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화)부터 5월 3일(금)까지 4일간으로, 신안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한다. 전화(061-240-5441) 또는 카카오톡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을 검색 후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 많은 프로그램 소식은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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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수상작 발표담양군이 대나무공예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경향을 접목한 창작품을 발굴하고자 개최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출품작에 대해 지난 30일 수상자를 결정하고 공고했다. 이번 공예대전에서는 대나무를 주 소재로 다른 소재와 융복합한 창작품 또는 대나무공예 전통 기술을 이용한 대나무 공예품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4개 작품, 193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황미경‧임어진 씨의 ‘대나무 다도세트’가 선정됐다. 다도의 특성상 내열 소재와 옻칠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이고, 죽세공예 엮음식 기법으로 가미한 조형미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문화체육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최경수 씨 작품 ‘한 바구니에 담다’로 군수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에는 김정효 씨 작품 ‘어울림’과 서석근 씨 작품 ‘신형 차바구니’가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장려상에는 김관철, 전재웅, 한경치, 김명숙, 손민정 5명이 수상했으며, 특선 11명, 입선 21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으며, 실용디자인(학생) 분야는 김두하, 김현수, 김재휘 3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재현 심사위원장은 “43회째 이어지고 있는 공예대전은 대나무공예에 대한 전문성과 열의, 실험적인 작업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작가가 참여하는 플랫폼의 역할과 동시에 대나무 고장이라는 도시성과 역사성이 담겼다”라며 “이번 공예대전은 대나무공예의 전승과 창작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재현과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총평했다. 이번 공예대전 수상작 전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한국대나무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상식은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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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파크골프장 A(에이)구장 ‘재개장’장성군 파크골프장 A(에이)구장이 8주간의 휴장을 마치고 5월부터 재개장한다.A구장은 황룡강변 9978㎡ 부지에 9홀 파크골프장과 관리사무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은 휴장기간 동안 잔디를 관리하고 구장 평탄화, 시설물 정비 작업을 추진하는 등 파크골프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한편, 파크골프장 순환 휴장 일정에 따라 5월부터는 파크골프 연습장 비(B)구장이 휴장기간을 갖고 잔디 생육과 시설 정비에 들어간다. 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문의는 장성군 체육사업소(061-390-84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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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장성군이 29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김종인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복지 관련 주요 정책과 민‧관 협력방안, 현안 논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에선 김민식 사회복지사협회장을 초청해 공모사업 신청에 필요한 제안서 작성법 교육을 진행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간담회에서 발굴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은 지역 내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를 위해 △사회복지사 법정 의무 보수교육비 △단체상해보험 가입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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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호남노사일보]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정비 등 철저한 축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담양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 판로를 열고 있음에 따라, 외국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지속 파악하여 담양농산물의 세계화 도약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당면한 각종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담양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이상기후 대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철저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완연한 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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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집[호남노사일보]영암군이 5월 말일까지 ‘2024년 영암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한 것으로 영암군은 2021년부터 택배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해마다 사업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영암군은 올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24년 택배 발송 건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일괄 신청 받은 다음, 신청량을 고려해 각 농가에 지원금을 배정한다. 지난해까지 택배비 신청과 청구가 동시에 이뤄져 하반기에는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영암군민 농가 중에서 연간 택배 발송 건수 100~1,000건 이하인 경우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건당 최대 2,000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고, 가공식품의 경우 원재료의 50% 이상이 영암산이어야 한다. 대봉감, 수산물, 절임 배추 등 영암군의 다른 보조사업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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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해결해야 할 지역사회 문제 제안하세요[호남노사일보]영암군이 이달 13일까지 ‘2024년 영암지역 사회혁신 플랫폼 실행 의제’를 공모한다. 사회혁신 플랫폼은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 영암지역 사회혁신 플랫폼은 영암군기관장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사회단체, 지역기업 등을 포함한 5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의제 실행 해법을 모색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영암군민과 지역 단체·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실행 의제 공모는, 지역활력과 지방소멸 대응,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전환, 마을공동체 활성화, 청년·청소년과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진다. 실행 의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자치공동체팀에서 한다. 신청은 군청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민관협력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계인 의제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으로 혁신의 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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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호남노사일보]영암군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을 앞두고 5월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해줄 것을 영암군민에게 당부했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에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인 소규모 자영업자, 근로소득 이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소득자 등은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영암군은 이번 신고를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서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영암군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 신고 창구를 개설한다. 여기서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군세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고, 세무 상담을 해주는 합동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온라인 전자 신고·납부해 주길 바란다. 5월 말까지 신고해서 가산세 부담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세무회계과나 나주·목포세무서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