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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개정 누리과정’ 현장 안착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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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교육청, ‘2019 개정 누리과정’ 현장 안착 지원 강화

유아가 주도하는 놀이 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올해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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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도입된 ‘2019 개정 누리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 교육과정은 1~6차 교육과정, 2007 개정 교육과정을 거쳐 2011년 누리과정이라는 이름으로 공통과정을 제정했다.

기존에 교육과 보육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됐던 교육부 산하 ‘유치원 교육과정’과 보건복지부 산하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것이다.

이어서 지난해 7월 ‘2019 개정 누리과정’을 고시해 유아를 최우선 존중하고 유아가 주도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일 진도 쏠비치에서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과 유아의 배움·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24명을 대상으로 역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개정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교사, 수석교사, 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다양한 입장에서 현장지원 요청을 받은 사례를 공유하며 단위 유치원 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과 실제적 해법을 모색한다.

당초 53명 대상 1박 2일 심화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연수규모와 시간을 축소하고 주말 원거리 당일 연수로 변경했음에도 현장지원 의지와 실천력이 높은 교사들의 연수 참여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현장 사례 및 토의 주제 관련 사전 과제 제출로 분위기가 고조되는 등 사전연수 효과도 거뒀다.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은 대면 수업이 필요함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원격수업이 도입됐다”며 “도교육청은 이런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단과 원격수업지원 자료개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학기에는 보다 강화된 역량으로 현장지원단 지원과 자료 보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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