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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치경찰대, 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주요 관광지 도민·관광객 대상 방역 마스크 1,000장 배부…방역 수칙 준수 당부

기사입력 2021.04.0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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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대장 김정호)는 지난 5일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양남식)와 함께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이중섭거리, 천지연, 새연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1,000장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관광지와 재래시장 지역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서민 지역 방역순찰 병행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격리지원 및 역학추적 등 지역사회 안전과 나아가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친 서민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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