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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성엔지니어링, 어린 시절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기부

- (유)진성엔지니어링, 희망2021 나눔캠페인 동참 -

기사입력 2020.12.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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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청사.jpg

     

     

    (유)진성엔지니어링(대표 김용남)은 지난 15일 어린 시절 자신과 함께한 고향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살아가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진성엔지니어링은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특수 토목설계를 주요한 사업 분야로 선택하여 교량 및 터널 안전진단, 구조물설계, 시설물 유지 관리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우리 고장 신흥강소기업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고향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3년 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대표는 “어린 시절 고향 분들이 힘들었던 저를 따스하게 안아주고 저에게 힘을 주셔서 오늘날 제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그 보답으로 적은 금액이나마 고향의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따스하게 희망의 온도를 높여주신 김용남 대표님께 감사하고 묵묵히 선행과 지역봉사에 앞장서시는 모습 항상 지켜보고 있다.”며 “어려운 때 작은 도움만이라도 있으면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께 대표님의 뜻과 정성을 전하고 항상 어려운 분들을 살펴보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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